광주 주요 관광지를 찾는 장애인의 여행을 돕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가 양성됩니다.
이번 양성교육은 교육 위탁기관인
(사)광주관광발전연구소에서 지난 17일 시작해 4개월간
기존 광주 문화관광해설사 중 1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여행 지원 전문문화관광해설 교육을 실시하게 됩니다.
이들은 관광지에서 장애 유형에 따라 맞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았는데요~
교육 수료 후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내년부터 장애인복지기관 등과 연계해
본격적으로 전문 해설 활동을 하게 됩니다.
장애인들도 차별없이 광주의 아름다운 명소를 관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확대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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