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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여행과 맛집

[광주맛집] 정통중화요리, '영안반점'

 

 

 

 

안녕하세요~

광주의 맛집만을 쏙쏙 찾아다니는 맛집팀입니다!!

이번에 맛집3팀이 간곳은 바로 시내인데요~

시내에선 보통 쇼핑하러 많이들 가시잖아요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있듯이 쇼핑만 하면

어느새 배는 꼬르륵..... 그래서 저희가 중화요리집을 소개시켜드릴까해요

영안반점이라는 가게인데 탕수육이 무척이나 유명하더라고요~

 

 

 

 

 

 

 

 

 

 

 

 

 

 

 

가게 간판인데 한눈에 보아도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중화요리집이라서 그런지 빨강색과 검은색의 조화가 더욱 잘 어울렸어요

 

 

 

 

 

 

 

 

 

 

 

 

 

실내로 들어가니 귀여운 금붕어가 헤엄치는 어항이 있고

바로 옆에 메뉴가 있어요 ^^

우선 면류, 밥류로 나뉘어져 있고,

하나만 고르기 힘들다면 이렇게 세트메뉴도 있으니

여러개 먹고싶으시면 세트메뉴를 추천드려요!!

 

 

 

 

 

 

 

 

 

 

 

저희 맛집 3팀은 4인이서

정식메뉴 가족정식B(3)에 면류인 삼선짬뽕을 시켜먹었는데

양이 꽤 많아서 모두 배부르게 먹었어요^^!

 

 

 

 

 

 

 

 

 

 

 

 

 

기본세팅은 이렇게 되어있는데 주인아저씨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세팅도 이쁘게 놓아주셔서 엄청 좋았어요

 

 

 

 

 

 

 

 

 

 

 

 

같이 나온 차는 어떤 차 인지 모르지만

정말 감칠맛나고 맛있어서 계속 마셨어요 

정말 매력적인 차니까 꼭 마셔보세요  

 

 

 

 

 

 

 

 

 

 

 

그리고 기다리던 코스메뉴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처음은 류산슬이 나왔는데 저는 류산슬을 이때 처음 먹어보게 되었어요

 

 

 

 

 

 

 

 

 

죽순으로 만든 것 같은데 처음 먹어 본 맛이었지만 정말 괜찮았어요.

소스 맛도 좋고 식감도 아삭해서 정신없이 후루룩 들이켰답니다.^^

 

 

 

 

 

 

 

 

 

그리고 다음은 영안반점에서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탕수육이에요.

 

 

 

 

 

 

 

 

 

탕수육 소스가 튀김과 따로 나와서

기호에 따라 부,먹(부어서 먹기)이랑 찍,먹(찍어서 먹기)둘다 가능해요

저희는 찍,먹을 좋아해서 소스가 뿌려진 채 나오면

정말 속상한데 다행히 맛있게 찍어 먹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탕수육에 소스 찍고 채소 올려서 한입먹었는데

탕수육이 다른 곳과는 달리 쫀득하면서 튀김피가 얇아요. 

게다가 고기는 두툼해서 완전 반했어요!!

 

 

 

 

 

 

 

 

 

 

양장피도 나왔는데

저는 사실 양장피가 상어 지느러미를 이용해서 만든 건 줄 알았어요ㅠ.

그런데  주인아저씨께서 전분을 물에다가 풀어서

2개의 피를 붙여 만드는데 

그래서 양장피라고 부르고 또  만드는데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양장피에 이 꽃빵을 찢어서 같이 곁들여 먹는 건데 부드럽고 쫄깃한게 정말 맛있어요

싸서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 양장피^^)b

 

 

 

 

 

 

 

 

 

 

 

이렇게 올려서 먹으시면 되는데 한입먹고 심쿵하는줄 알았어요

알딸딸한 겨자맛에 각종 채소 및 지단을 곁들어서 먹으니

정말 폭풍흡입하게 돼요 o(^0^)o

 

 

 

 

 

 

 

 

 

 

 

식사 중간에 한번 찍어봤어요~

상이 가득 차서 더 놓을 데가 없을 만큼 음식이 가득 차 있었는데

여기에다 식사까지 나와서 맛집 3킴은 마냥 행복했답니다^^

 

 

 

 

 

 

 

 

 

 

 

세트 메뉴의 마지막 음식은 쟁반짜장이었는데 면이 탱탱해서 좋긴했지만

다른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자장면보단 다른 음식에 더 손이 갔어요. ^^

 

 

 

 

 

 

 

 

 

 

 

그리고 삼선짬뽕이 나왔는데 해산물이 풍부해서 놀랐어요

면은 간이 딱 알맞게 들어있었는데

국물은 조금 짜게 느껴졌어요.

얼큰하고 진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후식으로 나온 참깨 도넛이에요 ^^

 

 

 

 

 

 

 

 

 

 

한입 베어 물어보니 속에 단팥이 가득 들어있네요

쫀득하고 달콤해서 몇 개 더 먹고 싶을 만큼 맛있었어요 ^^

 

 

 

 

 

 

 

 

마지막으론 깔끔하게 수박으로 입가심을 하고 맛있는 식사를 마무리 했답니다. ^^

금남로42번출구 바로 근처에있어서 찾기도 쉽고 맛있는 정통중화요리 '영안반점',

주인아저씨도 친절하셔서 먹는 내내 좋았던 식당입니다.

좋아요 !!! 추천 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