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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공감

광주시, 대화가 필요해~!! 첫 포스팅이 좀 무거운 듯 해서...망설여지지만, 빛창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으로 어엿비 봐주시길....^^ 한 때 K본부 개그 프로그램 중에 '대화가 필요해'라는 코너가 있었죠? 세 식구가 밥 먹는 자리에서 특별히 할 얘기가 없어 일순 침묵이 흐르고..... 가장이 겨우 한다는 첫 마디가 "밥 묵~자"였던 것 같습니다. 대화를 하더라도 상대를 짜증나게 하고 비난하기 일쑤였지요^^ 대화-소통-참여의 두려움...?? 우리 사회도 대화와 소통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문자메시지, 이메일, 인터넷 댓글, 다음 아고라, 블로그, 트위터 등 다양한 소통채널이 거미줄처럼 얽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여전히 '소통'이 안된다고들 말합니다. 소통을 해야한다고 외쳐대지만, 혹시 나의 소통노력이 부메랑이 되.. 더보기
호남인물열전_ '의병장' 고경명 ▲의병장_ '고경명' 선생 진미: 고경명, 고종후, 고인후와 유팽노, 안영! 포충사는 임진왜란 때 7천 의병을 일으킨 충절들의 사당 산해: 캬~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일렁이는 대촌들녁이다. 고경명(1533~1592)은 조선 중기의 문인이자 의병장이다. 자는 이순, 호는 제봉, 시호는 충렬 이다. 중종 28년 광주 압보촌에서 출생 ~ 선조25년(임진왜란 발생) 금산 전투에서 순절 26세 때인 명종 13년(1558) 문과에 장원급제하여 호조자랑 기용 후 성균관 전적이 되었으며, 이후 사헌부 지평/홍문관 교리/순창 군수/승문원 판교 등을 거쳐 59세로 동래 부사직에서 물러나기까지 내외의 많은 관직을 역입하였다. 그 사이 성산의 식영정 등을 무대로 많은 문인들과 교유하여 작품을 남겼는데, 특히 김인후/기대승 정철.. 더보기
아기 코끼리 우치가 태어났어요 :) "쏘이야, 아기 코끼리 우치를 출산한것을 축하해 ^ . ^"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15년만에~~코끼리가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O^ * 지난해 11월 국내최초로 임신을 한 코끼리 쏘이와 봉이중, 라오스산 13살짜리 코끼리 쏘이가 지난 3일 건강한 코끼리를 출산했다고 해요. 아기 코끼리는 수컷이며, 아빠 코끼리 템(19세)과 엄마 코끼리 쏘이(13세) 사이에서 약 24 ~ 26개월(추정)의 임신기간을 거쳐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 출처 : 연합뉴스 이번 분만은 초산인 엄마 코끼리 쏘이가 별다른 분만징후를 보이지 않다가, 지난 3일 새벽 3시 20분께 10여분만의 진통 후 순산에 성공했는데요. ^ ^ 타 대형 초식동물이나 보통의 코끼리가 분만과정 중 보통 2~3시간의 진통 후 분만하는 것을 .. 더보기
광주출신 스타들~★ , 누가 있을까?? * ^.. ^* 광주출신 스타들~★ , 누가 있을까요?? * ^.. ^* ♥ 여 배우 ♥ ▲(왼쪽부터) 정소영, 문근영, 한지혜, 고아라, 박신혜 정소영: 전남대학교 일어일문학(졸업) 광주 토박이로 '99년 젠느모델선발대회’와 ‘MBC 28기탤런트공채시험'에 합격하면서, 유지태와 CF로 유명(?)하고, 드라마 매직에서 강동원과의 키스신으로 뭇여성들의 질투를 받았으며..ㅋ 야인시대 출연 과 SG워너비 뮤직드라마 출연으로 인상을 남겼으며... 연예계에 입문했고 단아한 외모와 차분한 연기로 꾸준히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문근영: 광주 매곡 초등학교 , 광주 우산중 , 광주 국제고등학교 초중고를 광주에서 다니고 수능까지 광주에서 치른.. 역시 광주 토박이로... 대한민국에서 이 여배우를 모르면 간첩으로 의심해도 무방한.. 자타.. 더보기
호남인물열전_ '국창' 임방울 ▲국창 임방울선생 사진 국창_임방울 공식홈페이지 http://www.imbangul.or.kr/ 국창이라 칭해진 판소리계의 전설... 임방울~. 판소리에 제 아무리 문외한 이라해도... 그가 즐겨 불렀던 '쑥대머리'의 한소절.. 또는 그 제목에라도 익수하지 않은 성인_한국인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는 매우 돋보적인 인물입니다. 명창이 아니라 국창이라 칭해진 이유는.. 그가 나라로 부터 관련벼슬을 받지도 않았고,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바도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그가 국창으로 불리우고 있는 이유는.. 음악적으로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암울했던 시기에, 판소리 외길을 걸으면서 한스러운 가락으로 서민의 애환을 대변하면 판소리계 명맥을 지켜오며,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소리와 함께 였기 때문일 것이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