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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광주FC] 광주 FC : 제주FC 3:2 슈바의 결승골로 승리-빛창 [광주FC] 광주 FC : 제주FC 3:2 슈바의 결승골로 승리-빛창 지난 18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광주 FC : 제주FC 축구경기가 있었다 . 이날 1:0 으로 앞서나가고 있다가 2:1롤 역전 당하면 지는 경기일줄말 알았는데 경기종료 3분여를 남겨두고 주앙의 페널티킥성공과 슈바의 결승골의 힘입어 3:2 짜릿한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경기전 가볍게 몸을 풀고있는 광주FC 연습할때부터 선순들이 몸이 가벼워 보였습니다. 경기시간이 다가오자 경기관람을 위해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날 3,020 관중이 들어왔는데 요즘 광주 FC 가 멎진경기들을 많이 보여줘서 앞으로 더 많은 관중이 늘어날것같았습니다. 중1 꼬마애들 부모님하고 같이 오셨냐고 물었더니 자기들끼리 왔다고 하였습니다. 어리지만 축구를 좋.. 더보기
[강운태]광주시장 광주FC구단주 개막식 시축-빛창 [강운태]광주시장 광주FC구단주 개막식 시축-빛창 지난 3월11일(일) K리그 프로축구 광주FC 홈 개막전 경기가 열렸다.매서운 칼바람에다 아랑곳하지 않고 1만2천여 관중이 모두 하나가되어 ' 광주FC ~화이팅'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구단주인 강운태 광주시장은 “올해부터는 승강제 도입으로 어느 때 보다도 상위권 진입을 위해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이라며, ”우리 선수들의 승리를 향한 불굴의 투지와 광주 시민들의 사랑과 애정, 정성이 광주fc를 세계 최고의 명문구단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운태 광주시장 시축과 함께 시작된 홈경기 개막전은 시작과 동시에 김은선 선수의 기습골로 선취점을 획득1:0으로 기선제압을 했으나 전반 34분경 포항 지쿠선수에게 골을 허용하여 1 : .. 더보기
[광주FC서포터즈 '빛고을'] 이운재의 선방쇼와 유동민의 발견 [광주FC서포터즈 '빛고을'] 이운재의 선방쇼와 유동민의 발견 올 시즌 광주의 첫 야간 홈경기. 평일 야간인데다가 컵 대회라서 그런지 평소보다 관중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강원과의 원정경기에서 0:5의 대패, 그리고 부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안타까운 0:1의 패배. ‘그깟 종이컵 대회’라고 위로해보지만, 어쨌거나 사실상 광주에게 컵 대회의 선전은 이미 물 건너간 일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그에서 시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전술을 사용해 보거나, 새로운 선수를 투입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컵 대회의 중요성과 재미 역시 함부로 치부해 버릴만한 성질의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날 전남과의 경기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사실 광주 팬의 입장에서 전반전은 참으로 지루한 경기였다. 나름대로 공격을 시.. 더보기
[광주FC서포터즈 '빛고을'] 심장이 뛰는 한 광주답게! 2011 K리그 6라운드 경기. 이번에는 전주 원정이다. 나름대로 호남지역 팀들 간의 경기라서 팬들의 관심도 높았고, 날씨 또한 화창해서 경기장에 사람도 많았다. 또한, 상주전의 경기력을 보고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과연 전북전에는 우리 선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매우 컸다. 어쨌거나 우리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서 이렇게 화창하고 놀러가기 좋은날 광주 팬들은 단체로 전주성을 찾았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우리에게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페널티킥 찬스였다. 그리고 개막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김동섭 선수가 키커로 등장했다. 비록 객관적인 전력에서 전북과 광주는 차이가 많이 나는 팀이지만, 공은 둥글기 때문에 이 찬스를 골로 연결시킨다면 우리는 생각보다 쉽게 .. 더보기
[광주FC서포터즈 '빛고을'] 5라운드 광주 대 상무 리뷰 광주가 올시즌 첫무실점 경기 운영을 하며 연패를 끊는데 절반의 성공을 했다. 절반의 성공이라는 것은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비겼기 때문이다. 특히 다음 일정이 전북과 서울로 이어지는 강팀들과의 경기여서 이날의 0-0 무승부는 짙은 아쉬움이 더했다. 이제 광주의 또다른 과제는 찬스를 마무리 짓는 결정력이다. 포항, 주중 리그컵 부산, 이번 상주전까지 득점이 없다. 찬스를 못 만드는 것도 아니다. 결정적인 찬스는 여러차례 만들어내고 있지만 득점으로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남은 시간 동안 결정력 보완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승리를 위해 단내가 나도록 그라운드를 뛰어다녔지만 결과는 0-0 아쉬운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 속으로 기본 포메이션인 3-4-1-2 전형으로 나섰고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