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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내일로

무등산 자락에서 하룻밤, 더힐레지던스 '쉼' 무등산이 국립공원이 된 이후로 무등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근처에 숙박시설이 많지 않아서 곤란하신 분들도 계시죠? 그런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무등산 근처에 게스트하우스가 생겼어요! : ) 어제도 소개해드렸던 '해와' 문화예술공간에는 2층에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1층엔 까페와 갤러리, 2층엔 게스트하우스와 소극장, 참 알찬 공간이죠?무등산을 찾는 여행객에겐 정말 안성맞춤일 것만 같은 숙소입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게스트룸이 나란히 있습니다.대부분의 방은 1인실이고, 하나의 방만 다인실입니다. 1인 1실을 기준으로 하고 있고, 숙박료는 5만원이라고 하네요 ^^ 1인실 모습입니다. 참 깔끔하죠?침대도 싱글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넓고, 사이드 테이블과 개인 의자, 그리고 방마다 그림이걸.. 더보기
무등산 아래 문화예술공간 CAFE 해와 해와문화예술공간의 인기장소인 CAFE 해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CAFE해와는 해와문화예술공간의 1층에 위치해 있어서 1층 갤러리와 2층 게스트하우스의 만남의 장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무등산 자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등산객들도 오지만, 갤러리에 작품 전시를 보러 오는 분과 게스트하우스에 묵는 투숙객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이 곳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 까페 해와는 증심사입구 가기 전인 광주광역시 교육과학연구원 근처에 위치해있는데요. 아파트와 맨션을 지나서 꽃들이 보이면 문화예술공간 해와에 도착한 것입니다 ^^ 제가 갔을 땐 해바라기 꽃들이 반겨주었는데요. 계절마다 꽃들에 둘러쌓일 해와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 입구에 들어서면 까페가 보입니다. 카운터와 많지 않은 좌석.. 더보기
전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만나는 '세계 도시 사진전' 전남대학교 내에는 박물관이 있는데요. 박물관을 가기 위해 전남대학교에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 전남대학교 박물관은 최상채박사의 기증품인 서화, 도자기 등을 모태로 하여 1957년 5월 금호각에서 개관한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합니다. 개교 50주년인 2002년 6월 용봉문화관으로 확장·이전하면서 지역 거점 박물관으로 거듭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박물관은 6천 4백여 점의 소장유물과 2만여 점의 매장문화재 가운데 주요 유물들을 상설전시실(7개 코너 : 선사·마한·도자기·불교·미술·회화·민속·공룡)에 전시하고 있으며, 기획전시실과 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박물관은 전시 외에도 유물을 수집과 보존, 연구, 출판, 국제교류, 문화강좌, 문화답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 더보기
내일로 이용객에게 인기! 광주 게스트하우스 별밤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며, 본격적으로 '2014 내일로' 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도 급증했습니다. '내일로'의 연령층이 만 25세이하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대학생들이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만큼 그들은 '내일로' 로 여행을 하는 이른바 '내일러'들은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를 찾게 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광주에서 '내일러'들에게 인기가 많은 게스트하우스 별밤에 다녀왔습니다 ^^ 보통의 주택으로 보이는 이 곳이 게스트하우스 별밤의 입구입니다.작은 간판을 발견 못했더라면, 그냥 지나가버릴 것 같은 이 곳이 바로 게스트하우스입니다.별밤의 가장 큰 장점은 '내일로' 이용객들이 피할 수 없는 필수 교통수단 기차가 다니는 '광주역'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