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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광주/청년만남

[경제]2016 ‘청년일자리 발굴사업’ 채용파티 개최 2016 ‘청년일자리 발굴사업’ 채용파티 개최 - 4일 광주청년센터에서 청년사업장별 진행, 23명 채용 예정 광주광역시와 광주청년센터가 함께 추진중인 ‘2016 청년일자리 발굴사업’채용파티가 만 15~39세까지 지역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4일 오후 5시부터 금남 지하상가에 위치한 ‘광주청년센터 the 숲’에서 열립니다. 이번 채용파티는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정된 데블스, 플리마코 협동조합, 청년문화허브 등 16개 청년사업장에서 총 23명의 청년을 모집하며, 기존 박람회 형식의 틀을 깨고 사업장별로 텐트를 설치해 캠핑장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분위기를 연출, 청년들이 어우러져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합니다. 특히, 16개 사업장 중에서 2개 사업장은 사회적 관심과 배려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학.. 더보기
광주시, 제1차 광주청년포럼 개최… 청년 실태조사 토대로 정책 방향 모색 청년도시 광주, 삶의 질을 살피는 정책 - 광주시, 제1차 광주청년포럼 개최… 청년 실태조사 토대로 정책 방향 모색 - 계층․학력․성별 등 청년 내부의 차이 살펴야 - 청년인구 U턴 현상에 주목, 청년이 머무는 사회환경 조성 필요 광주광역시는 25일 지역청년과 시민, 각 분야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청년 종합실태조사를 통해본 정책방향’을 주제로 제1차 광주청년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광주청년포럼은 전국 최초로 청년업무 전담부서를 신설한 광주시가 각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4차례 마련한 자리입니다. 제1차 광주청년포럼은 지난해 광주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한 실태조사를 분석하고 정책적인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포럼 발제자들은 고용 분야를 넘어선 종합적.. 더보기
[행정]청년들의 좌충우돌 장사 도전기 무심한 소비자들 어떻게 발길 붙잡지 청년들의 좌충우돌 장사 도전기 - 23일 민주광장서 청년 30명 장사 일일 체험 - 금남지하상가 상품 가져와 직접 시민들에 판매 지난 23일 토요일, 20~30대 청년 30여 명이 일일 장사에 도전했습니다. 광주광역시가 지역 청년들의 일과 직업, 창업 등의 경험과 교류의 장으로 5·18민주광장 일대에 마련한 ‘청년의 거리’에 장을 펼쳤습니다. 이날 청년들의 장사 도전은 금남 지하상가 상인들과 연계해 지하상가 상품을 청년들이 직접 광장으로 가져와서 대신 팔아보는 과정으로 진행해 청년과 부모세대 상인 간의 교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대학생 허승수(23) 씨는 마케팅 분야를 진로로 결정하고 다양한 경험을 찾던 중 청년들의 장사 도전기 참가자 모집공고를.. 더보기
소녀가 만드는 소녀상, 윤정원 양 시민들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된 영화 “귀향”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열여덟 살의 나이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공감하며, 힘이 되기 위해 “소녀상 램프”를 만들고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 소녀가 있다해서 청춘공작소 헤르츠를 찾아 윤정원양을 만나봤습니다. 윤정원양은 “코끼리 협동조합(청춘공작소 헤르츠)”에서 메이커스 활동을 하는 학교 밖 청소년입니다. 코끼리는 “협동”을 의미하는 “Cooperative”와 “서로 함께”를 의미하는 한글 “끼리”의 합성어이며, 청춘공작소 헤르츠는 1층은 팹까페, 2층은 팹랩, 3층은 게스트하우스로 구성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광주지역 청년들이 함께 활동하며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월호 기억팔찌를 하고 핸드폰에 노란리본 스티커를 붙인 윤.. 더보기
[행정]“청년도시 광주에서 배우자” “청년도시 광주에서 배우자”- 광주시, 청년 전담부서 운영․광주청년실태조사․창업공간 조성 등 관심 모아- 전국 지자체 벤치마킹… 서울시․충북도 청년 부서 신설 등 ‘청년도시 광주’ 실현을 목표로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이 전국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청년문제가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광주시의 청년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부산‧대구‧인천‧울산‧시흥시,충남도 등 10여 곳이 광주시를 방문한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경기도‧전북도, 전주시 등에서 잇따라 방문하고 있습니다. 가장 관심을 모은 부문은 청년업무 전담 부서 신설로, 지자체들은 부서별로 흩어진 청년 관련 업무를 종합하는 역할부터 청년들과의 소통까지 청년 부서의 운영 전반을 세심히 살펴봤습니다.※ 2015년 1월 서울시, 20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