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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광주세계아리랑축전 평가 토론회 가져- 광주랑 광주시, 광주세계아리랑축전 평가 토론회 가져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13일 오후 시청에서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광주세계아리랑축전의 평가와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운태 시장과 문화예술계, 학계, 언론계, 주민자치관련 인사 60여 명이 참여해 평가결과를 공유하고 아리랑축전의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축전을 주관한 광주문화재단은 아리랑 축전 평가자료를 통해 올해 처음 열린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장르가 융합했고, 아리랑을 주제로 한 브랜드 공연 ‘빛고을 아리랑’이 창작된 것을 성과로 꼽았으며, 시민참여형, 체험형 프로그램과 광주에서 개최하는 아리랑축전의 의미부여와 메시지 전달은 다소 미흡했다는 자체 평가 의견을 내 놓았다... 더보기
광주시, ‘제17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광주랑 광주시, ‘제17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광주랑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함은 물론 fta 등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업인과 도시민간 상생을 위한 자리가 마련 되. 광주광역시 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이영석)에서는 오는 12일 상무시민공원에서 농업인과 도시민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회 농업인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올해 개최하는 농업인의 날 행사는 광주광역시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농민회, 생활개선회, 4-h회 등 농업관련 5개 단체가 공동으로 개최, 화합과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번 농업인의 날 행사에는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농업인에게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는 축제로, 도시민에게는.. 더보기
광주시, ‘작은 도서관’ 활성화 나선다 - 광주랑 광주시, ‘작은 도서관’ 활성화 나선다 - ‘시민사서 양성 프로그램’ 시범운영 광주시립도서관은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사서 양성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사서 양성 프로그램은 작은 도서관 운영자의 전문성 함양과 대 시민 서비스 향상을 통해 광주지역에 운영 중인 269곳의 작은 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일반시민, 자원봉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5주간이며, 매주 수ㆍ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40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립도서관은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실제 작은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도서의 선정, 정리와 관리,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과 운.. 더보기
금년 마지막 무등산 정상개방, 2만 인파 몰려 - 광주랑 금년 마지막 무등산 정상개방, 2만 인파 몰려 - 남부지방 마지막 단풍과 함께 정상 탐방의 기쁨 만끽 -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11월10일 하루동안 무등산 정상인 해발 1,187m의 천왕봉 아래 지왕봉과 인왕봉 주변을 일반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정상개방은 지난해 2차례와 올 봄과 여름 및 초가을에 이어 여섯번째로, 단풍이 아름다운 일주도로와 억새가 흐드러진 중봉과 서석대를 가로질러 무등산 정상을 찾은 2만 여명(10월 개방 4만명)의 인파가 전국에서 운집하여 형형색색의 등산복과 어우러진 진풍경을 연출하였다. 특히, 이번 개방행사는 전국 산악인에게 소문으로 알려지면서 약 절반가량이 외지인으로 서울 경기, 충청권은 물론 대구, 부산 등지에서 찾았으며, 충남 서천에서 오신 주부도 정상까지 오르는 등 정.. 더보기
난방비 걱정 끝…‘에너지자립마을’ 탄생 - 광주랑 난방비 걱정 끝…‘에너지자립마을’ 탄생 - 광주 광산구에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사업 추진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광산구 삼도동 쌍내․망월․우치마을 일원에 광주지역 최초로 에너지 자립형 ‘저탄소 녹색마을’이 들어선다고 밝혔다.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사업은 마을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을 자원화 해 에너지 자립을 구현하고, 지역주민의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저탄소 녹색마을’은 전국에서 유일한 환경부의 시범사업이며, 유기성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에너지화시설과 마을 환경개선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농가에서 발생한 가축분뇨, 농업부산물 등 유기성폐기물은 자연친화적으로 처리해 처리비 부담을 덜어주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는 주민들의 냉․난방 에너지로 이용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