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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4월에 자주 발생하는 재난·안전사고 조심하세요

"4월 재난과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4월 맞이하여 광주광역시가
4월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날이 따뜻해지면서
건조함으로 인한 산불인데요.

최근 10년간 산불 피해 면적의 79%가
3~4월에 집중되었다고 합니다.

밭과 논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행위,
입산 시 인화성 물질 소지 행위 등은
각별하게 주의해야겠죠?


광주시는 4월 22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에 대한 예방과 진화 등에
총력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4월이 되면서 광주의
다양한 축제들이 개최되었는데요.
이와 관련한 안전사고를
주의해야 합니다!


 

축제 중 한꺼번에 관람객이 몰리게 되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광주시는 순간 관람인원
1000명 이상의 고위험 축제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 관리를 하는 등의
특별 안전 관리대책을 추진합니다.

어여쁘다 궁동 축제 (4.7~10.27)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4.7~11.24)
고싸움놀이 축제 (4.14~15)


봄철, 농기계 사고도 많이 발생하는데요.

특히 고령화 등으로 인한 노령층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평소에 농기계 점검과 정비를 생활화하고,
안전 수칙 준수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즘 가장 큰 문제인 황사와 미세먼지!
봄철에 발생하는 황사와 꽃가루,
계절풍을 타고 날아오는 각종 먼지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아지는 시기인데요.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활동을 삼가는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4월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에 관심을 갖고
사전에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사고에 대비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