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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청년 창업농 지원 대상자 선정

2018년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금
지원 대상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영농 초기에 소득 불안정을 겪는
청년 농업인의 정착을 지원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늘리기 위한 사업인데요.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사업이며,
현재 전국적으로 1200명을
선발하였습니다.

지원 대상자는
영농경력이 3년 이하로
만 18세 이상~40세 미만까지
서면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16명을 선정하였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
독립경영 1년 차 월 100만 원,
2년 차 90만 원, 3년 차 80만 원 등
최장 3년을 지원하며!

기술과 경영교육, 컨설팅을 제공하고
최대 3억 원의 농지 임대 및 매매를
희망자에 한해서
융자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농업 분야에서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광주시가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