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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주민친화적 하천관리 나선다

광주시 관내 국가하천 3곳과
지방하천 33곳에 대해
하천 유지관리사업을 실시합니다.


‘하천 유지관리사업’은 연재해 예방은 물론
생태, 수질, 수량, 주민 편의 등
다양한 하천의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데요.
특히 국가하천인 영산강, 황룡강, 지석천의
유지관리와 승촌공원, 승촌보 캠핑장, 자전거 도로,
고수부지 내 각종 시설 관리 등을 실시합니다.


또한 그늘이 부족한 승총공원은 나무를 추가로 심고
억새축제가 열리는 영산강에는 핑크 몰리를 심어
포토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안전 난간, 보안등, 안내판 등을
추가로 설치하여 하천을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한다고 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광주의 하천!
지속적인 유지 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함은 물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하천으로 가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