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들을 위해서
119이송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수험생들을 위해
예약을 받아 시험 당일 119 구급차 등을
이용하여 시험장까지 데려다주는데요.
시험이 끝나고 원래 있던 병원이나
자택, 장소로 다시 데려다준다고 하니
정말 좋은 서비스죠?
119이송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8일부터 119나 가까운 소방서에
전화로 예약을 하면 됩니다.
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시험 당일 갑작스러운 상황에
119에 전화하면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을 치를 수험생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불편함 없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통하라 광주 >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열려 (0) | 2017.11.11 |
---|---|
광주시 복지건강국, 연탄배달로 사랑 나눠 (1) | 2017.11.10 |
광주시,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 신호등 설치 (1) | 2017.11.08 |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본격 개막 (0) | 2017.11.07 |
광주-대구, 학교폭력 예방 위해 손잡았다 (2) | 2017.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