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U대회] 유니버시아드대회 야구 취재기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스포츠 1팀입니다.

5월의 마지막날 31일은 기아타이거즈에게 어떤 날이었을까요?

아래 사진 속 힌트와 함께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의 마지막날은 기아타이거즈에 어떤 날이었을까요?

승률 5할을 달성에 도전하는 중요한 경기?

기아가 위닝시리즈로 가기위한 여정?

아닙니다!! 5월 마지막날은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33일남은

기아타이거즈 유니버시아드데이(DAY)랍니다.

 

 

오늘은 하계유니버시아드를 위한 특별한 날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있었답니다.

 

 

우선 정문에서 12,714의 관중을 맞이하는 생기발랄 누리비!!!

마스코트 누리비와 함께하는 다트던지기 이벤트로 누리비인형, 사탕 등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더운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긴줄을 기다리시면서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파이팅”을 외쳐주셨습니다.

 

 

오늘의 메인 이벤트는 경기에 입장하는 선수들의 유니폼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감색과 붉은색으로 특별 제작한 유니폼으로 광주유니버시아드 로고가 수놓여있는데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경기장을 찾아준만큼 정열적인 응원열기가!!!으쌰으쌰!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이제곧 한달!! 관심 가져봅니다.!!!

국내 최고의 전광판에서 보이는 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대사 수지양!!

수지양 때문에 전광판은 다들 보더군요 ..흠흠..

 

 

 

경기는 정말 아쉽게 9회말 2점홈런으로 극적으로 따라갔지만 1점차로 석패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에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알렸다는 점에서 더 의미있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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