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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강운태 시장, 자치구 순방 시민과 대화 광주동구청에서- 광주랑

강운태 시장, 자치구 순방 시민과 대화 광주동구청에서- 광주랑



강 시장은 ‘자치구 순방 시민과의 대화’ 첫 번째로 26일 오후2시 동구청을 방문해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시정성과와 향후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강 시장은 “시정의 모든 가치를 시민의 행복에 두고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6,000여 공직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국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민주․인권․평화도시’, ‘문화콘텐츠허브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의 시정 3대 축을 중심으로 많은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우선 “도청별관 문제로 2년6개월간 중단되었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추진, 세계 최초 도심 재생방식의 ‘광주u대회 선수촌 조성’, 28년만에 ‘택시6부제 시행’, 시민의 염원이었던 ‘개방형․친환경 야구장 건립’, ‘광주fc 창단’ 등 지역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연말에는 우리나라 21번째로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돼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인데 이어,

최근에는 제2순환도로 1구간에 대한 행정소송 1심 승소로 2028년까지 5000억원 이상의 재정절감 효과를 가져와 전국 민간투자사업의 시범사례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는 쾌거를 이뤘으며,수출에서도 지난해 사상 최대인 141억불 달성, 제조업 성장률 특․광역시중 2위 달성 등 수출선도형 생산도시로 탈바꿈한 결과는 150만 시민이 함께 이뤄낸 성과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그동안 뿌린 씨앗들이 과실을 맺어 ‘고충민원처리 만족도’ 전국 1위, ‘건강도시’ 랭킹 1위 등 지난해 143개 수상과 886억원의 시상금을 확보했으며,5․18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광주인권헌장 제정,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웅 산 수지 여사의 광주방문으로 세계 속의 민주․인권․평화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강운태 시장은 2013년은 상생과 도약의 해로 정하고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문화콘텐츠허브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이라는 시정 3대축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대선공약으로 채택된 대형 프로젝트가 새 정부 정책에 반영돼 광주발전을 이루도록 하고 jci아태대회, 세계한상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한편,일자리․문화․건강․인권․주거 등 광주만의 차별화된 통합형 사회서비스 모델인 ‘광주형 행복복지 모델’을 구축해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건설을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학동삼거리 공원 확장, 충장로5가~수기로 간 도로개설 등 시민 애로사항에 대해 대화와 토론의 이어졌다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님의 환영사로  

강운태 시장님 초청 시민과의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시민과의 대화 하기전   강운태 시장님의 인사말씀이 이어졌습니다.


 ‘문화콘텐츠허브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의 시정 3대 축을 중심으로 많은 성과

 “도청별관 문제로 2년6개월간 중단되었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추진, 세계 최초 도심 재생방식의 ‘광주u대회 선수촌 조성’, 

28년만에 ‘택시6부제 시행’, 시민의 염원이었던 ‘개방형․친환경 야구장 건립’, ‘광주fc 창단’ 등 지역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 등 

민선 5기 시정성과 , 방향설명에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이날 은 광주 도구청에 4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시장님의 인사말씀이 끝난후   이날 방문한 시민들과  대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날 시민들은 광주 소방도로 개설과 탄력적인 주정차 단속, 주민 편의시설 설치,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에 따른 주변환경 정비 등을 요구 하였습니다.





한분한분 시민들이 의견에 경청을 하시고  모두 메모하시는 강운태 시장님









이날 많은 질문들이 사업비 요청 관련 질문이 많았는데  " 돈을 만들수 있는 요술방방망이를 가지고있는데  시청에 두고왔다' 며 

가벼운 분위기를 만든다음   우선 지원할수 있는사업과  함께 고민해보자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시민과의 대화 행사가 끝난후 이날 방문하신 시민들과 한분한분 악수를 청하셨습니다.


민과의 대화는 27일 서구, 3월 4일 남구, 6일 북구, 7일 광산구를 순회하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