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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2012,12,1. 관객과 만드는 마당극 뺑 파전 공연 - 광주랑

 2012,12,1. 관객과 만드는 마당극 뺑 파전 공연 - 광주랑


 

전통 문화관

토요상설공연

전통. 문화.

따뜻한

음악회

주말 우리 광주랑에서 공연하다는 소식을 읽고 토요일 날 날씨는 눈 올 것 같은

추워 지만 그래서 저는 저의 담당한 공연을 찍어 싶어서 1시간 가랑 처음으로 전통문화관에

다녀와서 이 글을 써 봅니다.“

저도 한 바탕 옷 고 왔습니다웃음 폭발ㅋㅋㅎㅎ

날씨는 한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한 매우 

추어지만 그래도 관객들이 많이 와서

한 바 탕 웃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었습니다.

관객과 만드는 마당극 뺑 파전 공연

출연자와 관객이 어우러져 함께 만드는 마당극이 공연 연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121일 오후 3시 서석 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무대에 '즐거운 음악회'를 주제로 극단 드라마스튜디오의 마당극 '뺑 파전'을 선보인다.
'뺑 파전'은 판소리 다섯마당 중 하나인 '심청전'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평가받는 '뺑 파 막'을 재구성한 이야기로 심봉사와 뺑덕어멈 일행이 황성에서 열리는 맹인잔치에 가는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표현한다.
뺑덕어멈을 주인공으로 해 시대를 풍자한 작품으로 춤과 노래를 더해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했다.

마당극은 심청이 남경 상인에게 공양미 삼백석에 몸을 팔아 인당수에 뛰어든 지 한 해가 지나고, 심봉사가 아직 눈을 뜨지 못하고 매일 딸의 묘비를 붙잡고 통곡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극단 '드라마 스튜디오'가 기획한 작품으로 윤희철이 황봉사, 이현기가 심봉사, 김다정이 뺑덕네 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시청 광주랑 명예블로그 기자 김현희)

 

 

                          공연 중에서 어느 관객이 "심청이 역을 열려 중이다".

                                              ㅎㅎㅎ ㅋㅋㅋ 온 관객과 저도 한 바탕 웃음  바다가 되었습니다..

                                                           "그곳 설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부족한 사진실력있지만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ㅋㅋ~~! 이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