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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지역브랜드사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광주랑

시, 지역브랜드사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수상사업 ‘자동차전장부품인력양성 2g-2c frontier 프로젝트’ 
     2013년도 고용노동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우선 선정
(일자리창출과, 613-3570)



자동차 電裝部品 인력양성을 위한 2G-2C Frontier 프로젝트 요약.hwp




지난 5일(수)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2년 지역브랜드사업 경진대회’에서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부문은 광주시가, 사회적기업 부문은 북구가 각각 선정돼 경진대회 두 분야 모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역브랜드사업 경진대회는 중앙과 지방이 소통하면서 지역 특성 및 여건에 부합하는 내실있는 일자리 대책을 추진하고자 하는 ‘지역 일자리공시제’의 효과를 높이고,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여 일자리창출 모델을 공유․학습하는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7월 시행된 공모에서 전국 244개(광역 16, 기초 228)자치단체 중 173개 자치단체가 참가해 각 부문별로 18건씩 총 36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광주시는 지역일자리창출 부문에 ‘자동차전장부품인력양성 2g-2c frontier 프로젝트’를, 광주시 북구는 사회적기업 부문에 ‘함께 그린(green) 꿈의(衣) 일자리프로젝트’을 각각 제출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자동차전장부품인력양성 2g-2c frontier 프로젝트’는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이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변화함에 따라 증가추세에 있는 자동차 전장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이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함으로서 지역 중소기업 인적자원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브랜드사업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사업은 고용노동부 국비지원사업인 ‘2013년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우선적으로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 성과는 지역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기업, 유관기관, 행정기관 등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산․학․연․관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일자리창출을 통한 신성장체제 구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