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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달빛동맹’으로 광주-대구 식품산업 상생 발전 지난해 ‘빛고을-달구벌 달빛동맹’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하고 있는 광주와 대구가 이달에는 식품산업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연다. 광주광역시는 12일부터 4일 동안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14대구국제식품전(dafood 2014)에 ‘달빛동맹특별관(광주광역시 우수농식품 홍보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운영하는 ‘달빛동맹특별관’에서 광주김치 공동브랜드 ‘김치 光’과 우리밀, 과실주, 막걸리, 장류 업체가 참여해 제품 전시와 시식 등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광주시의 국제행사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오는 11월27일부터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더보기
제3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성황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가 지역 대표 수공예 전문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와 공동개최로 지난해보다 관람객은 200%, 매출액은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광주광역시와 (재)광주디자인센터에 따르면, 지난 5월29일부터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제3전시관에서 열린 ‘제3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에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고 판매액은 2억여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천연염색, 섬유공예, 한지, 나전칠기와 도자기, 목공예품 등 전통공예품은 물론 생활자기, 천연비누 등 생활용품, 반지․목걸이 액세서리 등 광주지역 95개 공방의 수제품 1000여 종이 전시돼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도자만들기, 컬러클레이, 슈가크래프트, 가죽팔찌 만들기 등 참가공방들이 준비한 다양.. 더보기
독서마라톤, 책으로 달리다 봄 바람을 느끼며 달리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주말, 활동적인 외출도 좋지만 조용한 카페에 앉아 독서 속 세상으로 빠져보시는 건 어떠세요? 요즘 독서마라톤이라 하여 독서활동을 마라톤에 접목시켜 독서동기를 높여주는 프로그램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책으로 달리는 봄! 독서마라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서마라톤 대회의 목적은 창의력과 논리력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독서운동으로 책 읽는 공동체 문화 형성입니다. 책 읽는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여 품격 있는 문화 교육 도시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많은 도시들이 독서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도 빛고을독서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있네요. 책 읽는 공동체 문화 형성으로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위상 제고를 위해 매년 이.. 더보기
[광주광역시]빛고을전남대병원 류머티즘,퇴행성관절염 치료 전문병원 개원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뒤편에 건립된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류마티스 관절염, 고관절 퇴행성 질환 전문치료 병원이 지난달 5일 문열어 치료에 들어갔으나 개원식을 2014.3.5.수. 11시에 갖고 이지역 전남, 광주 고령인구 노인성 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병원건물은 지상 5층, 지하 3층, 연면적 3만2.814. 진료 과목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류머티스내과, 노년내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호흡기내과, 내분비대사내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등 13개다. 직원은 의료진을 포함해 약 150명이고, 병상은 216개를 갖췄다. 중추신경계 환자를 치료하는 수(水)치료실에는 리프트 시설과 물속에서도 뛸 수 있는 트레드밀(러닝머신.. 더보기
[5.18기념재단]영호남교류 대구경북흥사단초청 대구탐방 1박 2일 대구의 "달구 벌"과 광주의 '빛고을" 첫 글자를 따서 맺어진 "달빛동맹" 교류협력 행정기관을 넘어 민간 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경북흥사단 초청 대구탐방 일정이 2013년 12월 19일 20일 1박 2일 일정으로 이뤄졌다. 이번 탐방에는 5.18기념재단 사적지안내해설사 및 가족 20여분과 5.18기념재단 인솔책임자 이기봉 교육문화팀장 외 10여분 총 30여분이 버스편으로 대구를 방문하여 극진한 환대를 받고 너무감동하였다. 이날 대구탐방팀은 19일 08시 광주를 출발하여 대구에는 11시 30분경에 도착 대구의 유명한 찜갈비식당에서 점심대접을 얼마나 잘 받았는지...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는 속담이 문득 생각났다. 그리고 나서 13시에 대구시청을 방문 초입에서 부터 환영현수막이 걸리고 시청 멀티미디어 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