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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_전기차

[경제]광주시, 한전과 손잡고 전기차 급속충전기 대폭 확충한다 광주시, 한전과 손잡고 전기차 급속충전기 대폭 확충한다 - 올해말까지 공사․공단 등에 44기 추가 설치… 총 68기 운영 - 지난해 ‘충전인프라 공동이용 협약’ 후속 조치 광주광역시와 한국전력공사가 손잡고 올해 12월말까지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44기를 보급합니다. 이는 지난해 3월24일 광주시와 한전이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공동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한국전력공사가 광주시 주요 거점지역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광주시가 설치부지를 제공키로 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광주지역에는 기존 24대를 포함, 총 68대의 급속충전기가 운영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충전기 설치 장소에 대한 현지조사와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전력공사는 설치 예산 31억원과 설치 후 충전기 관리, 요금부과.. 더보기
[경제]윤장현 시장, 친환경차 선도도시 광주 세일 강행군 윤장현 시장 , 친환경차 선도도시위해 광주 세일 강행 - 국제전기차엑스포서 광주 친환경차 육성정책 소개 - 노사 파트너십에 기초한 광주형 일자리 모델 설파 - 세계 각국 완성차 및 부품업체와 협력 의사 피력 - 휴일에도 원희룡 지사 만나 전기차․그린빅뱅 협의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8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장을 찾아 국내외 단체장들과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 광주를 세일했습니다. 특히, 윤 시장은 휴일인 19일 오후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만나 전기차산업 육성 방안을 협의하는 친환경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한 강행군을 펼쳤습니다. 윤 시장은 지난 18일 4개국 8개 도시 대표들이 참석한 엑스포 EV(전기자동차)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광주는 지역.. 더보기
[이슈]“광주는 전기차 생산의 최적지” ■ 어우양광 구룡자동차 부사장 인터뷰 ■ - 연관산업․연구기관·대학 잘 갖춰져 광주 선택 - 시 확고한 의지도 작용… 부품 70% 지역산 사용 “광주는 전기차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제반 환경들이 잘 갖춰져 있어 저희가 투자할 적지로 정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연간 10만대 규모의 전기차 생산공장 설립 MOU를 체결한 중국 구룡자동차 어우양광 부사장 겸 CTO는 광주 투자의 배경으로 광주시의 확고한 의지와 완벽한 여건을 꼽았습니다. 어우양광 부사장은 “한국 진출을 위해 5년 전부터 다양한 검토와 접촉을 해왔는데 광주에는 부품 등 연관산업과 우수한 연구기관, 대학 등이 두루 잘 갗춰져 있어 여기에 구룡 측의 능력이 결합하면 세계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이 들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특히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