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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여행과 맛집

오늘은 신촌 오리 농원을 소개 할 가합니다.  -광주랑 오늘은 신촌 오리 농원을 소개 할 가합니다. (저가 다녀 오 것 아니고요, 안는 분이 다녀와서 사진을 제공 하였습니다. 사진제가 부탁하려고요!) 요쯤 계속 적으로 한 겨울처럼 눈이 많이 오고있습니다. 올해는 기상통고에서는 특히 많은 눈이 자주, 온 다고 하여서 눈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서..... 자주 가는 오리 고기 집! :) 핸드폰 화질 한번 참 구리다. 이 맛있는 오리고기 색 하나 못살 리다니... 마무리로 죽을 주는데 이 죽이 캬~~ 안는 분은 이 죽 때문에 여기에 온다며...^^** 광주 첨단지구에 있는 오리고기 맛 집이다! 진짜 덩그러니 외롭게 있는데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주소 광주 북구 대촌동 463-10 (불태1로 4) 전화 062-973-5295 카테고리 한식 > 닭,오리.. 더보기
[광주맛집] 칠산바다 - 대구탕 [봉선동맛집] [광주맛집] 칠산바다 - 대구탕 [봉선동맛집] 봉선동 남구청 앞 4거리 근처에 있는 횟집입니다.그런데 정작 이곳에서 회를 먹어본 적이 없네요.늘 대구탕 아니면 생태탕, 알탕 정도 먹어본 기억 밖에는 없습니다. 언젠가 다시 한번 와볼 기회가 된다면 '칠산스페셜'에 도전해 보고 싶어지는 군요. 가격이 그동안 조금씩(?) 오르더니 어느새 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아무튼 저희는 대구탕 두 그릇을 주문하였고, 그중에 하나는 맑은국물(지리)을 선택하였습니다. 예전에 왔을시에는 완두콩을 듬뿍 담아주시던데 오늘은 왠지 야박(?) 하시다는.......;; 또 제가 온 시간이 저녁시간을 많이 지난 시간이다 보니 조금은 한가합니다. 맑은 국물의 대구탕이 먼저 나왔습니다.우와 정말 시원해 보입니다. '칠산바다 대구탕' 저의 대구.. 더보기
[광주맛집] 이새 저새 해도 먹새가 최고. 행복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우리밀로 밀고말고 용봉점 [행복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우리밀로 밀고말고 용봉점] 취재를 하다보니 아는분이 소개 해 주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밀로 밀고말고 용봉점은 상무점에서 위탁관리 하는 곳으로 용봉택지지구 현대 apt 3차 옆 순환도로 방향 쪽에 있습니다. 이곳은 최병문 대표님의 우리밀 보급 사업 중 하나.식당내부를 살펴보니 광산구에서 주관하는 광산우리밀 축제가 떠오르는데 아무 상관은 없지만 밀을 대부분 수입하여 먹는걸로 아는데, 우리밀을 많이 먹었으면 합니다. 우리밀 청정우 한우 샤브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보글보글 끊어 오르는 육수. 맛있게 먹으려면 먼저 야채를 넣어 야채와 육수에 뵈게끔... 야채와 고기 건져먹고 마지막으로 칼국수를 먹는데 같이 갔던 형이 찰칵~이 사진 컨셉은 널 먹어버리고 말거야... 마지막으로 육.. 더보기
[광주맛집] 양림동 떡볶이 [양림동맛집]- 광주랑 [광주맛집] 양림동 떡볶이 [양림동맛집] 지금 이곳은 양림동입니다.양림동은 얼마전에 '굿모닝 양림' 이라는 축제와 함께 최근에 들러보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양림동이 광주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중에 하나다 보니 근처에 근대 문화유산이 많기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양림동떡볶이' '양림동떡볶이' 입구에서 부터 사장님의 취향(?)이 묻어나 보입니다.직접 꾸미신 것이겠지요? '양림동떡볶이' 내부의 첫느낌은 조금은 어수선해 보이지만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입니다. 떡볶이메뉴와 왠지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습니다만, 주위의 소품들을 하나씩 보고 나면 왠지 정감 있어 보입니다.일단 불편한 의자와 웅성웅성거리면서 연기도 풀풀 날리지만 떡볶이가 좋아서 늘 찾던 그 시절 떡볶이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곳에 학생들이.. 더보기
[광주/맛집]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주는 매운 갈비 : 대감(담양 숯불갈비) [광주/맛집]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주는 매운 갈비 : 대감(담양 숯불갈비) 친한언니들의 강력추천으로 먹어본 후 가끔 매콤한게 먹고 싶을때면 생각나는 매운 갈비집 대감!! 따로 찾아가 먹은 적은 없지만 전대 후문쪽으로 가게 되면 문득 떠오르는 집이다. 이름에 걸맞게 입구는 대감집 기와장과 한옥스러운 등으로 장식 되어있다. 아직 대감에서는 매운갈비만 먹어본지라~ 다음에 기회가 되면 먹어 볼 생각인 "숯불구이정식" 식당 내부는 황토집같은 분위기에 전통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등과 죽부인으로 조명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저기에 사람들이 가득가득 차 있는 저녁시간때나 점심시간이 되면 "시끌벅쩍" 사람이 많으니 일하시는 분들도 정신 없는건 이해하지만~ 반찬을 더 가져다 달라는 말이나 주문한게 쪼끔~~~~~음 늦을때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