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억새 피크닉, 영산강 서창 들녘 억새축제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영산강의 은빛 억새들~

서창 들녘 억새축제의
아름다운 모습은 소개합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극락교부터 서창교까지의
영산강 일원에서
은빛 억새가 일렁이는
제4회 영산강 서창 들녘
억새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은빛 억새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데요.

가을 햇빛을 받아
더욱 반짝이는 억새가
너무 낭만적입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영산강과
강 너머에도 펼쳐진 억새의 물결.

모든 곳이 가을 분위기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요.

파랗고 놓은 하늘까지
함께 하니 기분 좋은 느낌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억새뿐만 아니라
인생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핑크뮬리까지 있었는데요.

보슬보슬한 핑크뮬리의 모습이
정말 그림 같지 않나요?

축제를 맞이해 준비된
바람개비가 가을바람에
잔잔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노을 지는 오후,
은빛 가득했던 억새가
금빛으로 물들고 있는데요.

파란 하늘 아래 은빛 억새와
또 다른 분위기가 나는
석양과 함께 하는 금빛 억새네요.

가을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억새축제.

얼마 남지 않은 가을,
서창 들녘 억새축제에서
낭만적인 가을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