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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광주/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모든 것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요시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총 다섯 개의 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원들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정신, 아시아의 문화정체성 및 동반성장의 가치, 그리고 미래지향성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5개 원의 주요 특징들을 살펴볼게요. 

 

 

 

 

 

♣ 광주를 상징하는 또 다른 이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거점이 되었던 구 전남도청 터가 아시아문화의 참된 가치를 발견하고, 세계인과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 동시대 문화예술의 창조와 교류를 위한 공간이며,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시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인데요, 민주평화교류원,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 5개의 원이 각자의 기능과 역할로 서로 연결되어 아시아 문화의 역동적 에너지를 만들고 발산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이루고 있어요. 

 

또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빛의 숲’이라는 건축적 컨셉으로 설계되어 지상에는 녹지공원을 조성하고 지하에 건물을 배치하였어요. 역사적 현장의 원형을 보전하고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인문학적인 건축 미학이 돋보이는 공간이죠.

 

♣ 뜨거웠던 그 날, 전야제를 기억하시나요?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은 11월 말 공식개관을 앞두고 9월 4일부터 부분 개방에 들어갔어요. 야외광장 등 옥외공간은 일반인들에게 전면 개방하여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문화전당 안팎을 오갈 수 있도록 개방했어요. 단, 아시아문화광장 등 전당 시설 내측의 옥외공간은 밤 10시 이후부터 오전 8시까지는 출입을 제한하고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공간은 많은 시민들에게 열린 체험장입니다.

 

 

 

♣  문화콘텐츠 유통공간으로 태어난 구도청 사거리  

 

광주사람이라면 모두가 알만 한 이 곳,  518 전야제 등 뜻 깊은 문화행사 등이 있을 때마다 광주시는 이 곳을 통제하여 야외무대로 사용하곤 했죠. 그만큼 옛 전남도청은 역사적 건물을 지상에 남겨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기억하고 공유하기 위한 공간이죠. 또한 아시아 문화교류와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국내외 문화예술 협력 및 문화콘텐츠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어요. 

 

 

 

 

♣  문화콘텐츠의 허브가 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 문화연구를 기반으로 저널, 포럼, 출판 등 다양한 형태의 지식을 생산하고 연구하는 장소에요. 아시아 문화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파크와 수집관리보존을 위한 문화자원센터, 아시아문화연구소가 있으며, 전문가 인력 양성도 이뤄진다고 해요. 

 

 

 

♣ 어린이문화원을 소개합니다.  

 

어린문화원은 어린이의 창의성을 높이고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미래형 문화공간이에요. 어린이를 위한 공연과 축제가 진행 되며, 놀이와 창작활동을 통해 아시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 문화창조원을 아시나요?

 

문화창조원은 새로운 세상을 향한 아시아 문화창조자들의 집이며, 그들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관이에요. 랩 기반의 창제작 시스템을 통해 인문•예술•과학기술을 융합시킨 연구가 가능하고, 다양한 주제로 생산되는 첨단미디어, 융복합 콘텐츠들이 새로운 전시문화를 제시하는 장소입니다. 

  

 

예술극장

 

 

 ♣ 예술극장에서 누리는 혜택

 

아시아의 대표극장을 지향하는 동시대 공연예술의 허브라고 볼 수 있어요. 국내외 공동제작 프로젝트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창•제작된 공연예술 작품들이, 다채롭게 변형되는 공연장과 함께 최고의 미적체험을 가능하게 해주는데요. 어린이 음악회,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 강의 등이 열리는데요, 9월 4일부터 21일까지 ‘예술극장 개관 페스티벌’이 열러 국내외 작가 29명의 33개 작품이 공연 진행 중에 있습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용시간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과 월요일 휴관 중에는 콘텐츠와 운영 프로그램을 정비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시간대별로 온라인 예약을 받거나 현장 선착순으로 운영할 예정)

 

 

 

오늘날 ‘아시아’의 의미를 묻고, 오늘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아시아예술극장은 구체적인 비전을 탐색하는 목소리들을 한곳에 모으려고 하고 있어요. 국가와 문화를 초월한 소통을 도모하는 것인데요, 개관 페스티벌은 이와 같은 아시아예술극장의 비전과 방향성을 집약하는 축제에요. 

 

 

 ACC 인문강좌 - 특별강연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이 9월부터 11월까지 문화정보원에서 격주로 1회씩 열려요. 승효상(건축가), 이불(미술작가) 등 국내외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초청을 추진하고 있어요. 9월에는 승효상 건축가의 <중국에서의 건축작업>이라는 강의가 준비되어 있어요. 평소 건축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이 기회를 통해 강의를 들어보세요.

 

 

 

 

이곳에 근무하는 인력들 역시 57: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인재들이라고 합니다.

품격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위해서 다양한 교육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국가적 예산과 지방자치부와의 여러가지 난제들..

아시아전당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렇기에 우리 국민들이 더 사랑하고 애용해야 하겠죠.

 힘들게 온만큼 소중하게 지켜나가리라 믿습니다.

 

 

 

 

 

 

 

사진 및 영상 정보 자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책공감 블로그, BSC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