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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광주시, 21~27일 ‘승용차 없는 주간’ 운영 광주광역시는 ‘세계 차 없는 날’(9월22일)을 맞아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승용차 없는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차 없는 날’은 지난 1997년 프랑스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승용차 없는 주간’에는 ‘우리의 거리, 우리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환경단체, 행정기관이 함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24일에는 ‘1일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행사’를 마련, 시청과 5개 구청의 공무원을 비롯해 각 기관 직원들이 참여해 걷기, 자전거, 대중교통 등 녹색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으로 환경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27일에는 도시철도공사 주관으로 대중교통이용 체험 축제가 열린다. 낮 12시와 낮 12시10분 두차례 소태역에서 출발하는 축제열.. 더보기
지구의 날,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봄의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즐거운 외출 으로 봄바람, 봄 향기를 맘껏 느끼셨나요? 날이 좋고 사람들의 외출이 잦아지다보니 길거리엔 봄꽃도 가득하지만 아무 곳이나 버려져있는 쓰레기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매년 환경오염 문제는 국내, 국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지구의 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지구의 날은 4월 22일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입니다. 지구의 날의 특별한 점은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민간운동에서 출발한 지구의 날, 그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69년 1월 28일 미국의 정유회사가 캘리포니아 인근에서 원유시추작업을 하던 중 시추시설이 파열되면서 갈.. 더보기
사랑가족봉사단 -환경사랑글짓기대회 사랑가족봉사단 환경의 날 "형제사 어린이 17명 등 사랑가족봉사단 광주교대 글짓기나들이" 지난 15일(토) (사)자연보호협의회 광주지부가 주최한 환경사랑글짓기대회가 광주교대 교정에서 열렸다. 이날 사랑가족봉사단은 1:1자매결연활동을 하고 있는 형제사 어린이 17명과 선생님들, 사랑가족봉사단 가족들 10여명이 환경사랑글짓기대회에 참가하였다. 평소 외출하기 어려운 조건을 가지고 있는 형제사 어린이들은 모처럼의 외출에 모두 들뜬 마음으로 환호성을 올렸다. 글짓기대회를 끝내고 광주교대 교정에 둘러앉아 맛있는 도시락과 과자를 나눠먹으며 소풍을 겸해서 레크레이션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랑가족은 형제사 어린이들과 1:1자매결연을 맺고 형제사 어린이들을 위해 추억만들기 등, 좋은 가족으로 곁에서 지켜주고 있다. .. 더보기
[광주]<환경보호>스마트폰으로 나무를 심으세요!!!-빛창 [ 트리플래닛 ] 트리플래닛은 유엔 사막화 방지협약 공식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 만날 수 있는 트리플래닛 앱은 다마고치를 키우듯이 나무에게 물을 주거나 비료를 주면서 나무를 키우면 몽골 등 사막지역에 실제 나무를 심어주고, 유니세프를 통해 아프리카 사막에 물 펌프를 설치해 준답니다. 실제 사막에 조림하는 비용은 기업이 게임 아이템에 광고를 하는 광고비로부터 나오고, 녹색사업단과 NGO가 광고비로 나무를 심는 구조로 되어있죠. UNCCD(사막화방지협약)는 UNFCCC(기후변화협약), UNCBD(생물다양성협약)와 함께 UN의 3대 환경협약으로 194개의 회원국이 참가하는 제10차 총회가 10월 10일부터 2주 동안 아시아지역 최초로 우리나라(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아주 큰 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