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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생태원

 빛창 열한번째이야기, 광주생태공원1탄,무등산 생태공원,광주출사, 광주시청 사이트, 빛창명예기자단, 작가띨빵군 빛창 열한번째이야기, 광주생태공원1탄,무등산 생태공원,광주출사, 광주시청 사이트, 빛창명예기자단, 작가띨빵군 광주 시청 블로그 명예기자단 활동을 하고있는 작가띨빵군입니다 9월달의 주제는 뭘로 정해볼까 엄청 고민을 하다가..... 여태까지 가까운 무등산에는 가본적이 없는것같아서 무등산의 요기조기를 궁리해보다가 최근몇년전 만들어놓고 반응이 너무너무 좋은 광주 생태공원을 방문해보기로 결정했지요!!!!!-_-// 생태공원을 제외시켰던 이유는 단한가지 저는 이곳이 담양으로 주소지가 된줄알았는데 요번에 검색을 통해서보니깐 광주 북구 충효동이더라구요 생소한 동네기는 하지만은 광주광역시라는 주소를보고나서 바로 결정해버렸습니다...꺄악 이렇게 좋은곳이 광주에있었던거야!!!! 이 엄청나게 큰 고목나무는 충효동의 명물 충효.. 더보기
무등산 옛길 3구간을 다녀와서... 무등산 옛길이 1.2구간에 이어 3구간이 개방되었다는 소식에, 주말에 3구간을 가기로 했습니다. 무등산 옛길 1, 2구간은 지난해 5월과 10월 각각 개방되었는데,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재미있는 길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습니다. 이번 무등산 옛길 3구간은 나무꾼길과 역사길로 크게 나뉘어졌습니다, 나무꾼길은 신양파크 3거리∼장원정∼4수원지∼덕봉∼충장사로 이어지는 구간이고, 역사길은 충장사∼풍암정∼호수생태원∼환벽당(가사문화권)으로 가는 길입니다.(각각 2시간-5.5m /3시간-8km) 토요일인 관계로 일찍 안과에 갔다오다보니 장원삼거리부터 시작하기에는 시간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일단, 4수원지부터 걷기로 했습니다. (늦게 출발한 탓에 4수원지부터 시작하면 오늘 일정에 무리가 없을것으로 .. 더보기
광주호 호수생태원은 특별함이 있다 - 2편 광주호 호수생태원 돌담으로 어울어진 물레방아에서 뜨거운 여름을 식혀낸 흔적들을 보며 한발자욱씩 멀어져 갑니다. ▲ 충효동 조산(造山)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눈에 띄는건 무덤인데요. "호수생태원에 왠 무덤?" 너무 의아해했는데, 이 조산을 마을사람들은 ‘말무덤’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부족한 것을 보완하여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흙을 쌓아 만든 조산입니다. 입석 역시 조산과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잠시 발걸음을 멈춰보며 입석 위에 하나 둘씩 돌을 쌓아 올려 봅니다. 잘 가꾸어진 길을 따라가다 보면 흐르는 실개천이 보여요. 아이들이 쭈그리고 앉아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뭘 잡고 있을까요? 아이들 또한 광주호 호수생태원에서 맘껏 자연을 느껴본 이날을 기억하겠죠.^^ 더보기
광주호 호수생태원에는 특별함이 있다 - 1편 광주호 호수생태원 주말이 되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을 찾게 되는데 조용하면서 잠시나마 아이들과 손을 잡고 걸을 수 있는 평온한 자연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단풍구경, 호수, 갈대, 새, 아이들의 웃음을 보고 싶고 듣고 싶다면 이런 곳은 어떨까요? 북구 충효동의 광주호 주변에 위치한 자연생태계 학습과 관찰이 가능한 광주호 호수생태원 가는길은 복잡한 시내를 지나 숲으로 향하는 마음 또한 가볍기 그지 없네요. 기념물인 왕버들나무가 두손 벌려 맞이해 주는 듯 하네요. 왕버들나무 아래에서 아주머니 몇분이 자리를 잡고 손수 키운 콩, 호박, 감, 고추...를 펼쳐 놓고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생태학습장, 휴식공간으로 생태연못, 수생식물원, 야생화 테마원, 전망대, 수변관찰대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