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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무더운 여름, 야외 ‘벌 쏘임’ 주의하세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 시작과 함께 학교, 주택가, 등산로 등 다양한 장소에서 벌들이 출현해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재화)는 올해 벌집제거 출동 건수가 지난 4월 30건, 5월 49건으로 점차 늘다가 6월 106건, 7월 현재 376건으로 급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말벌의 경우 한 번에 쏘는 독의 양이 일반 벌의 15배에 달하는데다 계속해서 침을 쏠 수 있어 공격을 받으면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산행이나 야외활동 시 벌을 자극하는 향수와 화장품, 밝은 색 계통의 옷을 피하고, 음료수나 수박 등 단 음식을 가까이 두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벌이 놀라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그 지역을 벗어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보기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손으로 만드는 평화!! 남북어린이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손 뜨개질 행사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되셨으면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 ! 아주 뜻 깊은 행사가 광주시청 시민홀(1층 로비)에서 있었습니다. 행사가 있기전 하루 전날 8시 30분경 광주 자원 봉사자 수가 40만을 돌파 하였다고 합니다. 바로 남북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손으로 만드는 평화!! 남북어린이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인데요. 그동안 가정에서, 아동센터에서, 학교에서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청소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시민 여러분의 마음은 남북의 들녁에 전해질 것 입니다. 광주시민과 함께 만들었던 털모자와 털 목도리는 ‘북한 어린이 지원 의약품’ 과 함께 빠른 시일내에 북한에 전해 질 것입니다. 평화와 통일은 어느 .. 더보기
[광주전시] 불어라 봄바람~ 남풍전 ○ 전시명 : 남풍전 ○ 장 소 :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장 ○ 일 시 : 2.12(화)~17(일) ○ 전시내용 - 일상생활의 예술적인 경험을 토대로 구상과 비구상의 작품을 회화,조소,설치 등의 조형방법으로 표현 ‘남풍’ 때마침 남쪽에서 더운 바람이 불어와 풍향계를 흔듭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어디에서 불어오는 지도 모르는 바람에 속절없이 흔들리는 것은 아닌지... 대학시절 우리는 세상에 가졌던 불만과 그것을 고쳐보려는 이상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린 우리들은 세상에 대한 경험이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이상만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우리는 어떤가요?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그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만 먹으면 내가 가진 이상을 시행착오 없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