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쿤스트할레

夜 벼룩시장 Night Flea Market -벼룩은 팔지 않습니다-빛창 벼룩시장 이라고 하면 사실 해외에서나 여행 중 만나는 풍경이었다. 어느 공원에서 만난 벼룩시장. 사용하던 물건들 또는 직접 만든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서 파는 풍경 이제 그 모습을 광주광역시에도 매달 만날 수 있다. 구 도청앞 이곳이 바로 5.18 민주화 운동의 중심지 옛 광주 도청이다. 이 곳은 올 때 마다 큰 변화는 아니지만 늘 작은 변화가 있는 곳이어서 좋다 그리고 구 도청은 지금 이렇게 거대한 도화지가 되어 여러가지 그림들을 품고 있다 이곳에 서울 강남에 있는 쿤스트할레와 쌍둥이 컨테이너 박스가 놓여져 있다. 이곳은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쿤스트할레”, “아시아 문화마루” 컨테이너 박스안에서는 이렇게 신나는 공연이 펼쳐지고 있고 2층은 작은 그림 전시회가 있었다. 청춘이라는 주제로.. 청춘.. 참 .. 더보기
[광주]쿤스트할레 공사장 그림일기-빛창 공사장 그림일기 (아시아 문화마루 - 쿤스트 할레 ) 아시아 문화마루(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되는 박성완 작가의 공사장 그림일기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되는 전시행사와 공연이 있을 때 자주 찾아갔던 곳인데요 한동안 전시회가 뜸하다가 이번엔 서양화를 통한 그림일기 전시회가 열려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날씨가 잠깐 풀리더니 오늘은 또 반가운 눈보라가 맞아주네요 ㅠㅠ 이번 공사장 그림일기는 박성완작가의 개인전으로 서양화를 통해 아시아문화전당의 현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여름에는 공연이 자주 열렸던 곳인데 겨울이라서 그런지 관람객도 없고 너무나 휑 한 모습에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전시장은 평일이고 날씨가 많이 추워서 그런지 관람객은 많지 않았습니다.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서 오히려.. 더보기
소통의 한계를 없앤 광주 쿤스트할레“12월 행사안내”-빛창 소통의 한계를 없앤 광주 쿤스트할레“12월 행사안내” 광주의 문화장소로 자리잡은 광주 쿤스트할레. 아시는 분들은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전혀 모르는 그런 곳이 쿤스트할레가 아닐까 싶다. 광주 쿤스트할레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계속 찾아올 정도로 너무나 문화적 혜택과 다양한 행사가 많이 이러나는 곳이기도 하다. [광주 쿤스트할레 안내] 쿤스트할레 광주는 그 자체로 독립된 하나의 예술 프로젝트다. 상호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프로젝트의 개념과 프로그램들은 예술가와 방문자, 그리고 팀 사이에서 상호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이는 새로운 질문과 흥미진진한 긴장감, 그리고 영감을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을 유발한다. 이 공간의 생성과 사람들간의 상호 교감과 인식을 통해 사회적 조형물로서의 예술이 창조된다. 이 공간은 궁극.. 더보기
쿤스트할레 광주 - 아트 프로젝트 [ 거시기 하시죠? ] 오프닝 파티-빛창 쿤스트할레 광주 릴레이 아트 프로젝트 '거시기 하시죠?' 참여작가 최정화, 이매리, 정운학, 김주연, 마C, 박유복, 최옥수, 손봉채, 권용주, 백현주, 오승열, 윤지원, 안데스, 김진우, 유진규, 박나훈, 다페르튜토 스튜디오, 시나위, 광주 시민들 7월 19일 부터 쿤스트할레 광주 안과 밖에서 거시기 한 것이 하나, 둘씩 만들어져 9월 2일 모든 작품이 전시 되는 8시에 열렸던 오프닝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광주 충장로 분수에 크게 핀 연꽆을 보셨나요?? 그 역시 이번 작품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알다가도 모르겠는 난해하지만 난해하지 않았던 작품들도 보고 왔습니다 최정화 작가의 숨쉬는 꽃 옆으로 보이는 쿤스트할레 건물 두근두근 저멀리 보이는 현란한 조명 ㅋㅋㅋ 오오~ 클럽같아~ ---------------.. 더보기
[광주광역시]빛창블로그(sayGJ)_주간단신 42호-빛창 광주시 자매도시 일본 센다이(仙台)부시장 방문 광주시 자매도시이며 일본 미야기현의 현청소재지인 센다이(仙台)시의 이토 유키모토(伊藤敬幹) 부시장 등 3명이 31일 강운태 광주시장을 예방하고 동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광주시민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일본 센다이부시장은 동일본 대지진시 광주시민이 센다이시에 보내준 격려와 지원에 대해 감사인사와 앞으로도 더욱 돈독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기를 희망했습니다. 강운태시장은 센다이시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면서, 내년으로 자매결연 체결 10주년을 맞는 양 시가 상호 공동번영 방안을 모색하고 경제교류 등 실질적 교류를 위한 협력을 증진해 나가길 주문했습니다. 한편,시는 지난 2002년 센다이시와 자매결연 체결 이래 경제, 문화, 교육, 스포츠 등 다방면으로 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