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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안저우시

동아시아문화도시 광주-취안저우 민간교류 활발 동아시아문화도시 광주광역시와 중국의 취안저우시 간 민간단체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광주시는 동아시아문화도시와 연계한 민간 문화교류사업으로 중국의 취안저우시 민간 교류단60명을 초청해 충장축제가 열린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충장축제 관람과 빛고을건강타운 방문, 문화교류 행사를 열고 광주권 관광지를 홍보했다. 양 도시는 지난 6월 광주시 민간교류단이 취안저우 방문 시 50명씩 3회에 걸쳐 총 150명이 상호 교류방문을 하기로 약속했다. 취안저우시 교류단은 지난 9월 30명에 이어 이번 방문까지 총 90여 명이 광주를 방문해 상호 이해를 높이는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해왔다. 광주시 민간교류단은 50명이 6월13일에서 16일까지 취안저우시를 방문한데 이어, 46명이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 .. 더보기
2014 동아시아 문화도시 3개 확정 2014 동아시아 문화도시 3개 확정 - 광주.요코하마 이어 지난 28일 중국 취안저우시(천주시) 선정 - 오는 9월 한.중.일 문화장관 광주회의서 동아시아문화도시 선포 (문화수도정책관실, 613-3420) 2014년 처음으로 추진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가 확정됐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일본 요코하마에 이어 지난 28일 중국 취안저우시(천주시)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2012년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시 3국간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전제 아래 ‘동아시아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의 이해’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부터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선정키로 합의한 사항이다. ※ 2014년 한.중.일 각 1개 도시, 2015년에는 일본 1개도시, 2016년에는 한국 1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