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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광주시, 오는 18일 러시아전 월드컵경기장서 진행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시민 응원전이 월드컵경기장과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8일 오전 7시 러시아 경기와 27일 오전 5시 벨기에와의 경기는 월드컵경기장에서, 23일 오전 4시 알제리 경기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응원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전은 세월호 등 추모 분위기를 감안해 행사 없이 축구경기 하이라이트와 경기 영상을 방영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교통편의를 위해 경기장 내 주차장을 개방하지만, 경기 시간이 출근 시간임을 감안해 응원전에 참가하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보기
동아시안컵 한일전을 앞두고 광주FC출신 김동섭선수와 이승기선수 소개 제가 광주FC경기를 경기장에 가서 본지는 2년정도 되었네요. 그 경기는 비록 지기는 했지만 창단 첫해치고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광주FC잡지에서는 김동섭선수와 이승기선수 모두 광주를 대표하는선수로 소개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1년후 승강제 도입의 첫 희생량이 된 광주는 2부리그로 강등되고 말았습니다. 비록 김동섭선수와 이승기선수는 다른팀을 찾아 떠났지만 광주FC의 초창기선수로서 다른팀에서도 맹활약하며 당당히 홍명보감독님의 부름을 받아 대표팀에 합류하게됬습니다. 자료 출처 네이버 우선 이승기선수는 이름이 인기연예인과 비슷해 더 주목하게되었는데요.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중거리슛도 좋아 골도 잘 넣는 선수입니다. 프로데뷔를 광주에서 시작해 K리그 신인상까지 받았습니다. 광주 시절부.. 더보기
[광주] 5월5일 어린이날 행사와 광주FC:대구FC 경기 - 빛창 - [광주] 5월5일 어린이날 행사와 광주FC:대구FC 경기 지난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광주FC 홈경기와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경기장 앞에는 선수들사인회, 페이스페인팅, 개미장터 등 어린들을 위한 볼꺼리들이 많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은 지난해 1000인의 기적을 통해 새 생명을 얻은 정기남(8) 군이 희망의 나비날리기 행사도 있었다. 정기남 군은 광주FC가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한 ‘행운과 희망의 나비 날리기’ 행사의 주인공으로 초청됐으며, 광주는 정기남 군을 위한 모금액 지원도 하였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부모님과 함께 정말 많은 어른이들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열심히 응원도 하고 다채로운행사도 즐기는듯 즐거운 한때를 보낸듯하엿습니다. 경기장 밖에는 아이들이 직접 가지고 나온 개미장터.. 더보기
[광주FC] 광주FC 무패행진 마감 - 빛창 [광주FC] 광주FC 무패행진 마감 광주FC가 시즌 첫 패배를 당해 무패행진을 마감하게되었습니다. 광주는 8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6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상대 김신욱에게 결승골을 허용 0-1로 졌습니다. 비록지기는 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하는 광주FC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날도 강운태 시장님꼐서 광주FC를 응운하기 위해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찾아주셨습니다. 선수들의 입장. 언제 봐도 위풍당당합니다. 선수들과 악수를 하며 응원을 보냅니다. 드디어 경기시작 멎지게 드리블해서 나가는 김동섭선수 공중볼 다툼에는 항상 복이 선수가 있습니다. 이날도 광주 FC 응원을 위해 많은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수비수에 막혀 아깝게 놓친 슛팅 찬스 볼 다툼.. 더보기
[광주FC] 2012 광주FC 와 강원FC 1:1 극적인 무승부-빛창 [광주FC] 2012 광주FC 와 강워FC 1:1 극적인 무승부-빛창 복이 후반 48분 동점골 광주극장의 주인공 K리그 2년차 광주FC가 또 한번의 드라마를 연출하며 창단 최초 5경기 연속무패행진을 기록했다. 주인공은 2m가 넘는 장신 공격수인 복이였다. 광주와 강원은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5라운드 경기에서 복이의 후반 48분 극적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광주는 3승2무를 기록하면서 무패행진을 이어나갔다. 반면, 2연패에 빠졌던 강원은 시즌 2승 달성에 실패하며 1승2무2패를 기록했다. 강원은 최전방에 팀의 기둥인 김은중과 김동기를 투입했다. 이에 맞선 광주는 K리그 최초로 2m의 시대를 연 복이(2m1cm)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강원은 전반 41분 코너킥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