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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식당

대인예술시장 천원의 행복 (천원까페, 천원식당, 천원국수) 요즘 세상에 천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버스요금도 천원이 넘고 마트에 가도 천원으로 살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하지만 대인예술시장에서는 다릅니다. 천원까페, 천원식당, 천원국수, 천원튀김까지! 대인예술시장에서 천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았습니다 ^^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천원까페에 가장 먼저 들려보았습니다. 이 곳에서는 천원짜리 아메리카노를 맛 볼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천원까페의 문은 언제나 열리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겨울에는 상시지만, 그 외의 계절엔 대인예술야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천원 아메리카노는 이탈리아 커피브랜드 LAVAZZA 커피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다음달 대인예술야시장에서 만날 수 있겠습니다.영업시간도 야시장과 동일하게 저녁 7시부.. 더보기
대인예술시장 한평갤러리 대인예술시장에는 이름에 걸맞게 시장과 예술이 접목되어 있습니다. 가장 대표로 꼽을 수 있는 것이 이 '한평갤러리'라고 불리우는 한평 짜리 전시공간입니다.미술 전시는 미술관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분들, 이 한평 짜리 공간에서 어떤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 손바닥만한 공간이지만 작가들의 영혼이 가득 베인 한평갤러리 모습입니다.작품들도 작가들의 개성에 따라 다양해서 한평 한평 돌아볼 때 마다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공간입니다. 무료전시이기 때문에 시장 상인들은 물론이고, 이 곳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편하게 드나들 수 있다는 점이 한평갤러리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평갤러리 올해 첫번째 전시인 눈맛展입니다.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20일까지인데, 이번 전.. 더보기
[광주맛집] 나눔을 실천하는곳 천원밥상 ' 기운차림'-빛창 광주 말바우시장에는 기부와 함께하는 ' 기운차림' 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이곳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딱 100 그릇만을 판매하는곳입니다. 점심식사로 봉사는 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정확히 시간을 잘 맞춰야합니다. 11시 30분에 시작해서 100그릇만 판매하여서 오후쯤가면 문이 닫혀질수도 있습니다. 기운차림 안쪽에 들어가니 반갑게 맞이해주신 자원봉사 아주머니들 너무나 인상이 좋아 보였습니다.^^ 이곳은 1,000원 선불을 받습니다. 1,000원을 받는 이유는 드시는분이 당당하게드시라고 천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천원 받는것도 다시 반찬값으로 전부 쓰여진다고 합니다. 이야기 중간에도 손님이 오시니 바로 반찬이랑 밥을 주십니다. 식당 안쪽에서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식사를 하십니다. 너무나 정이 많은 자원봉사자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