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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안전]봄철 진드기 주의… “풀밭에 눕지 마세요” 봄철 진드기 주의… “풀밭에 눕지 마세요”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 매개 진드기 증가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야생진드기가 증가하고 있어 봄철 야외 활동 시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달 관내 야산과 등산로 인근 숲속, 휴경지 등 각 지점에서 30분씩 야생 진드기를 채집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의 감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1월 22마리, 2월 25마리에서 3월 114마리로 증가했고 4월에는 3월보다 6배 이상인 725마리로 급증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광주지역에서는 4월 현재까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는 한 마리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이달 .. 더보기
야외활동시 야생 진드기 주의하세요 광주광역시는 지난 10일 충남에서 야생 진드기로 인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가 첫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시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는 ‘sfts’를 매개하는 진드기 활동 시기(4월~11월)에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팔이나 긴옷을 착용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며,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sfts’는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작은소참진드기 등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지난해 광주지역에는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 에서 36명의 환자가 발생해 이 가운데 17명 사망했다. 광주시는 진드기 등 감염병 발생 조기 차단을 위해 감염병 표본감시 의료기관 지정, 질병정보 모니터링 등 상시 감시체계, 역학조사반을 운영, .. 더보기
“봄철 야외활동 진드기 주의하세요” 광주광역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하는 진드기 활동 시기(4월~11월)를 맞아 봄철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sfts’는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작은소참진드기 등에 의해 매개된다. 지난해 광주지역에서는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에서 36명의 환자가 발생해 이 가운데 17명이 사망했다. 현재까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만큼, 야외활동시 긴팔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며,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씻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광주시는 진드기 등 감염병 발생 조기 차단을 위해 감염병 표본감시 의료기관 지정, 질병정보 모니터링 등 상시감시체계 및 역학조사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풀밭 등에서 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