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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산물

무등산보리밥지구, 지역 농산물로 건강한 밥상 차린다 무등산보리밥지구, 지역 농산물로 건강한 밥상 차린다 28일, 농업인 단체와 농산물 소비촉진 상생협약 광주광역시는 무등산보리밥지구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8일 광산구 농업인단체(본량농업협동조합)와 농산물사주기 상생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등산보리밥지구는 지난해 4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외식업지구로 지정받았습니다. 이번 협약에서는 정부가 수매를 중단한 보리쌀을 비롯,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키로 해 농업인은 안정적인 소비처를, 외식업소는 믿고 살 수 있는 신토불이 농산물 구입처를 확보하는 윈윈(win-win)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 단체는 2017년산 보리쌀도 수요량과 판매량 등을 파악해 계약재배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농업인단체 관계자는 “광주지역 우.. 더보기
광주와 기아자동차가 함께 지역농가를 살립니다. 광주와 기아자동차가 함께 지역농가를 살립니다. 광주시와 기아자동차(주) 광주공장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농가 살리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광주시는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정책 및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기아자동차는 지역농산물 소비와 직원대상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 협약은 과거 지역농가가 힘들 때 함께 고민하고 해결했던 인연이 도움이 되었습니다.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걱정하고 어떤 길이 있는지 고민하는 것은 시를 비롯한 지역사회가 마땅히 해야할 일입니다. 광주시는 지역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으로 지역 농산물 애용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더보기
[경제]광주시-기아차,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힘 모은다 광주시-기아차,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힘 모은다 31일 협약 체결, 광주농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 협력키로 약속 윤 시장 “어려움 처한 농촌 지역사회 함께 고민해야” 강조 광주광역시와 기아자동차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기아자동차(주) 광주공장은 31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윤장현 시장과 김종웅 부사장, 오효열 광주광역시농민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광주시는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정책을 추진하고 필요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며, 기아자동차도 광주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협약식에서 “FTA 바람이 한 번씩 불고 갈 때마다 농민들은 큰 어려움에 직면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