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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설본부

광주시, 30일 사이버 공간서 발대식 개최 광주광역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 서비스인 ‘band’를 이용해 ‘도로환경 시민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기존의 집회 방식이 아닌 사이버 공간에서 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윤장현 시장의 축사, 위촉장 교부, 활동 안내, 축하글에 댓글 달기 등 방식으로 진행돼 모니터링단은 근무시간에 시간을 내지 않고도 각자의 일터에서 편리한 시간에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시민 모니터링단에는 지난 9월20일부터 한달 간 가입 절차를 마친 2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시와 자치구가 관리하는 총 2336㎞에 이르는 도로의 불편사항을 발견하면 스마트폰 앱 또는 인터넷을 이용해 내용을 등록한 후 회원끼리 사진, 문자, 영상을 주고받으며 신속하게 해결.. 더보기
광주시, 도로환경 시민 모니터 모집 광주광역시종합건설본부는 오는 10월22까지 도로환경 시민 모니터 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 모니터는 531㎞에 이르는 광주지역 도로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제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 중심의 깨끗한 광주 만들기에 참여하게 된다. 모니터는 도로 이용 중 불편사항을 발견한 경우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이용해 내용을 등록한 후 모니터 간 문자를 주고받으며 해결책을 찾고 그 결과 제시된 의견을 시 종합건설본부에 전달하면 된다. 시 담당자는 실시간으로 처리 상황을 안내하는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시청(고시공고란), 구청, 시 종합건설본부 등의 홈페이지(누리집)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전자우편yuhyuno@korea.kr)로 보.. 더보기
광주 새 야구경기장 미술작품 ‘광주 사람들’ 선정 광주 새 야구경기장 미술작품 ‘광주 사람들’ 선정 - 야구장 특징‧조화 이룬 작품, 부조 부문 재공고키로 (종합건설본부, 613-672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광주 새 야구경기장 건립공사 미술작품 제작·설치 공모에서 당선작으로 조각가 배현(49)씨가 출품한 ‘광주 사람들’을 선정했다. ‘광주 사람들’은 화강석과 브론즈로 구성됐다. 야구경기장 건립공사 미술장식품 설치심사위원회 이명순 위원장(군산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은 “야구장 건물의 특징과 조화성에 초점을 맞춘 수작이며, 특히 미적구성 원리와 작품의 독창성이 매우 돋보이는 작품이다.”라고 심사평을 했다. 건축물에 대한 미술작품 설치는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1만m2 이상의 건축물을 건축할 경우, 건축비용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의 미술작품을 설치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