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시

[문화수도 광주/광주전시]광주시립미술관 2013 중진작가 초대_<조각가 문옥자의 초상>전 개최_10월 4일~11월 10일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2013 중진작가 초대전인 “조각가 문옥자의 초상”전을 10월4일부터 11월10일까지 상록전시관에서 개최 하였습니다. 점례의 초상-애완녀, 31×18×39cm, Clay 점례의 초상-상실, 22×19×55cm, Colored Plaster, 점례의 초상-휴식, 80×13×43cm, Granite 일부이미지, 글 제공 : 상록전시관 현재 호남대 교수로 재직 중인 문옥자 작가는 30여년 가까운 세월동안 광주지역의 조각계 후진 양성, 지역 공공기관의 모뉴먼트 제작 등 지역 조각계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대형 조각가이다. 이번 전시에는 문옥자 교수의 작품세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전업 작가로서의 미래를 기약하기 위해 작품이 준비되었.. 더보기
[광주전시]미술단체초대전 “한국섬유미술가회”<섬유-물성의 변화>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가을입니다. 스치는 바람이 정말 좋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매년 미술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초대전을 상록전시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2013 광주 디자인비엔날레를 기념하여 한국섬유미술가회를 초대해 전을 개최한다. (전시기간 8.23-9.29/ 전시장소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한국섬유미술가회는 1984년 섬유미술전공자들이 모여 창립된 단체로 ‘섬유’라는 매체의 특성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외 전시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한국섬유미술가회의 전은 이신자, 박숙희, 이성순, 노은희 교수 등 전국 50여명의 섬유미술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 한국섬유미술가회 회원들의 평면, 입체, 설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 더보기
[광주전시]롯데갤러리 초대전 `자이니치 3.0' _광복절을 맞이하여 재일 3세대 작가들의 작품전 이민 3세대의 현재 바라보기 롯데갤러리 초대 [자이니치 3.0] 展 롯데갤러리에서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재일 3세대 작가들의 작품전을 진행한다. 외부기획으로 개최되는 이번전시는 광주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과 롯데갤러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기획자는 김명지, 사진강(독립큐레이터)씨 입니다. 자이니치는 ` 재일 (在日) '을 뜻하며, ` 자이니치 코리안'을 의미합니다. 이번 전시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이니치 3세대 작가들의 작품전입니다. 1910년 일본에 의한 강제한일병합으로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인들과 그들의 후손을 의미하며 현재는 3,4세대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이니치들은 일본과 한국,북한의 경계선 위에 존재하며, 차별과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면서 살아왔습니다. 이들은 국가를 중심으로 하는 사고체계에서 벗.. 더보기
[광주전시]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동서의 미래와 소통>전 개최 [광주전시]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전 개최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광주지회 초대 전 개최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기념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광주지회 초대 전을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상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광주시립미술관은 해마다 지역미술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초대전은 올해의 세 번째 미술단체 초대전이다. 이번에 초대받은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는 전업미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권익신장을 위하여 1997년 설립된 전국적 단체로서, 전국에 7개 지회, 총3,520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그중 광주광역시지회는 회원수가 320여명에 이르며, 그동안 우제길, 김인화, 이영식 화백이 회장을 맡아 기틀을.. 더보기
[광주전시] 전국시도립미술관네트워크 하정웅컬렉션특선전 "기도의 미술" : 증언 + 기도 + 행복 전국시도립미술관네트워크 하정웅컬렉션특선전 개최 & 개막식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을 개최한다. 전시는 지난해 전국 시도 대표 공공미술관장 회의에서 제안되어 전국 시도립미술관 네트워크 사업의 첫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다. 전시는 지난 4~5월 서울시립미술관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포항, 전북, 제주, 대전, 대구 순으로 2015년 2월까지 장기간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참여 미술관들은 각 지역의 특성과 각 미술관의 기획력을 살려 다양한 각도에서 하정웅컬렉션을 연구 분석하여 각기 다른 주제를 선보인다. 이번 광주전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과 수작을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답게 하정웅컬렉션의 성격을 두루 포괄하고 진수를 맛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하정웅컬렉션에는 기증자 자신이 재일교포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