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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문화수도 광주]자연 안에서의 정신성의 회복...정광희 초대전 <대숲에서 - 선비의 정원에 들다> 롯데갤러리서 열려 자연 안에서의 정신성의 회복 정광희 초대전 롯데갤러리서 열려 전시명칭 | 정광희 展전시기간 | 2014. 7. 17(목) ~ 29(화) / 초대일시 | 7. 17(금) 오후5시 ~ 7시전시장소 | 롯데갤러리 광주점(광주은행 본점 1F) 출품작품 | 설치 및 사진 3점 관람시간 | 10:30 ~ 19:30 / 전시 종료일 관람 시간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 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중국 취안저우 시, 일본 요코하마 시 등과 같이 동아시아 문화수도로 선정된 광주 롯데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정광희의 여섯 번 째 개인전으로 현대물질문명이 간과하고 있는 정신성의 가치를 재고하는 내용의 설치작품을 선보입니다.서구문명의 영향 아래 총체적인 사회 문화의 급변을 경험한 지금에 이르러서도, 동..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광주전시] 청명한 이 가을,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때 ...‘여행가방 속의 삶’ – 정숙영展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청명한 이 가을, 어딘가를 향해 끊임 없이 움직이고 꿈을 꾸는 인간의 모습을 여행가방이라는 테마로 담은 정숙영 작가의 개인전이 10월 9일(수)부터 15일(화)까지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립니다. ■ 전 시 명 : ‘여행가방 속의 삶’ – 정숙영展 ■ 전시기간 : 2013. 10. 9(수) ~ 10. 15(화) ■ 전시내용 21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 출품한 작품은 디지털 세계에 대한 작가의 감성을 캔버스 위에 디지털 프린트라는 기법으로 선보였던 지난 개인전의 작품에 비해 한층 복합적이다. 오브제 설치를 통한 공간 실험을 디지털 화면에 담기도 하고, 디지털 세계에 존재할 법한 인체의 이미지를 실제 인체를 캐스팅 한 인물 상에 화려한 옷을 입히듯 그림을 그렸..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광주전시]광주시립미술관 2013 중진작가 초대_<조각가 문옥자의 초상>전 개최_10월 4일~11월 10일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2013 중진작가 초대전인 “조각가 문옥자의 초상”전을 10월4일부터 11월10일까지 상록전시관에서 개최 하였습니다. 점례의 초상-애완녀, 31×18×39cm, Clay 점례의 초상-상실, 22×19×55cm, Colored Plaster, 점례의 초상-휴식, 80×13×43cm, Granite 일부이미지, 글 제공 : 상록전시관 현재 호남대 교수로 재직 중인 문옥자 작가는 30여년 가까운 세월동안 광주지역의 조각계 후진 양성, 지역 공공기관의 모뉴먼트 제작 등 지역 조각계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대형 조각가이다. 이번 전시에는 문옥자 교수의 작품세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전업 작가로서의 미래를 기약하기 위해 작품이 준비되었.. 더보기
[광주전시]광주라는 도시가 휴식을 취하는 풍경이 가상의 라디오 프로그램 사운드와 함께 세 개의 대형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손영모 ‘Shortends:광주’전 개막 및 전시 이번 전시를 축하하기위해 오프닝이 열렸다. 전자바이올린으로 아리랑, 해품달에 시간을 거슬러, 비발디 사계1악장을 연주했다. 예전에 바네사 메이의 연주를 듣는것처럼 흥겨웠다. 물론 관객들의 호응이 좋은건 드라마 해품달 OST 시간을 거슬러였다. 아리랑은 언제나 들어도 가슴 벅차고, 비발디 사계 1악장 역시 좋았다. 다음으로 광주문화재단의 노성대 대표이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노성대 대표 이사의 말을 경청하는 박상화 작가와 손영모 작가 그리고 관람객들 소개하는 작가님들. 사진은 박상화작가. 작품설명하는 손영모작가 간단한 다과를 먹으면서 미디어큐브 338에 전시된 손영모작가의 작품을 감상 해 본다. 일요일 오후 8시 이후의 시간, 광주라는 도시가 휴식을 취하는 .. 더보기
[문화 수도 광주] 아이들 뒤따라 올 텐데-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이철수 <아이들 뒤따라 올 텐데>전 개최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이철수 목판화 32년 전 개최 - 이철수 목판화 32년을 결산하는 전시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이철수 목판화 32년을 결산하는 전을 2013년 4월 5일부터 5월 5일까지 상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철수 작가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목판화가로 1981년 첫 개인전을 통해 세상에 그 모습을 보였다. 이번 전시에는 이철수 목판화 32년 동안 만들어진 대표작품들이 전시되며, 이철수의 목판화 인생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는 이철수 작가의 초기작품인 1981년의 투쟁적 민중미술의 목판화부터 최근에 일상에서의 평화와 존재를 나누고자 하는 선(禪)적인 목판화까지 총128점의 목판화가 전시된다. 이철수 작가는 1980년대 초 독학으로 판화를 했고, 1981년 관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