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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음악회

광주시청사 재단장 해커톤서 의견 봇물 ‘시청사를 시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의 공간으로 만들자’ ‘청사 출입구 크기를 확대하자’ ‘만남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 광주시가 청사 재단장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지난 27일 개최한 해커톤에서는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이 쏟아졌다. ※ 해커톤 :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thon)의 합성어. 팀을 꾸려 주제에 제한 없이 마라톤 하듯이 일정 시간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기업 등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시청사 1층 시민홀과 잔디광장 등 시청사를 뛰어다니며 런닝맨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은 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자료를 작성해 발표했다. 이날 최우수상을 .. 더보기
[광주전시]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CNUH 갤러리_2013 두번째 조숙 .김희남 작품전 오늘 전남대 병원에 예약이 있어 아침 일찍 예약시간에 9시 52분에 도착.환자가 너무 많아 20분 기다리고 진료 받고, 약 처방을 받으러 가다가 병원로비와 복도 쪽에서 그림을 전시 해놨길래 찰칵~(역광이네요)오늘 2월 14일, 환우를 위한 작은 음악회가 5시에 병원 1동 로비에서 있습니다. 더보기
[광주]풍암호수공원 작은 음악회 관람기-빛창 풍암호수공원 작은 음악회 관람기 (2011,8월6일) 도심 속의 휴식공간 풍암동 풍암호수에 있는 야외공연장의 작은 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지난해 빛창에서 소개된바있는 풍암호수는 24만여㎡ 넓이의 수변공원 가꾸기로 2007년부터 웰빙테마파크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10년 초에 완공돼 아름다운 서구8경중에 하나로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웰빙산책로, 야생화 산책길, 한식정자와 생태습지, 음악분수, 호수야외공연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푹푹 찌는 듯 더위 속에서도 산책을 겸한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야외공연장을 꽉 채웠다. 공연장 무대 건너편에는 Harmony(화합) 조형물과 아름다운 조명분수가 운치를 더했다. 저녁노을이 호수를 아름답게 만들고 다시 주변에 설치한 LED야간조명.. 더보기
미술관에서 음악을 보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미술관에서도 음악을 즐길수 있다는 사실을..^^ 광주 시립 미술관에서는 작년부터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합니다 미술관에서 음악회를 연다니... 낯설기도하지만 정말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것 같아 들뜬 마음으로 한걸음에 찾아갔답니다 미술관에 들어서는 순간 많은 인파에 깜짝 놀랄수밖에 없었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음악회이거니...하며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셨답니다. 이번에는 국악연주에서 크리스마스캐롤까지 예정되어 있어서인지 나이드신 할머님 할아버님부터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들까지 정말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분들이 참여를 해주셨답니다 시간에 맞추어 로비에 들어서자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지휘자의 손끝에.. 더보기
사직골 음악거리 No.9 - "작은음악회" “아, 제가 노래하는 모습으로 찍어주세요. 하하하” 하시더니 대뜸 무대로 올라가셔서 기타를 잡으신다. 그 모습에 나도 덩달아 웃음이 났다. 웃느라고 손이 떨리는 바람에 사진이 자꾸 흔들려 여러번 셔터를 눌렀더랬다. 통기타 모양의 네온사인 조명이 눈에 띄는 ‘작은음악회’를 찾았다. 비교적 넓은 실내공간을 가진 가게 안에서 사장님께서 뭔가 분주해보이신다. 2004년 1월에 사직공원에 자리를 잡으셨으니 벌써 햇수로는 5년이다. 주로 사장님께서 공연하시고 가끔 후배들이 와서 연주를 하기도 한다고. 둘째가면 서러울 정도로 올드팝을 주로 하신다고 한다. 가게 벽면에 있는 여러 팝 가수들의 사진 포스터와, 기타모양의 네온사인 그리고 여러가지 소품들이 아기자기 하다. 가게 곳곳에 많은 와인병이 놓여있어, 여쭤보았더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