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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작은 공원서 유기동물과 산책하세요”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연구부(북구 본촌동 소재)는 청사 정원에 작은 공원을 만들어 유기동물을 돌보는 자원봉사자들에게 7월부터 개방하고 있다. 작은 공원은 지난달 공사에 들어가 420㎡규모에 울타리와 벤치, 산책로를 갖췄다. 이곳은 청사 옆에 위치한 광주광역시동물보호소에서 보호․관리중인 동물과 연간 800여 명에 달하는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산책 등 야외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작은 공원이 조성되기 전에는 유기동물 건강 관리를 위한 야외활동 공간이 부족해 인근 도로를 이용하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작지만 청사 내 유휴 공간인 정원을 공원으로 꾸미고 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안전한 쉼터를 마련했다.”라며 “광주광역시동물보호소를 방문하는 자원봉사자들.. 더보기
광주시, 여객선 사고현장 ‘심야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 광주광역시는 21일부터 국가 재난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매일 40명씩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진도해상 여객선 ‘세월호’의 구조활동 현장에서 ‘심야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진도를 찾은 자원봉사 인력은 일일 1000여 명에 달하지만 주로 낮 시간대나 휴일에 집중돼 현지 자원봉사센터와 협조를 통해 야간 자원봉사 활동자가 필요하다고 판단, 가급적 젊은층을 중심으로 야간에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로 했다. 야간 봉사자들은 사고 유족들의 사소한 불편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진도읍 실내체육관 등 현장에서 급식봉사, 구호물품 정리, 주변 정리정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밤을 새워 펼친다. 광주시는 안전행정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 자원봉사, 차량지원, 긴급구호, 급수지원의 5개반을 .. 더보기
광주광역시, 자원봉사 40만배가 기념식 개최 광주광역시의 자원봉사자가 4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9일(금)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 3층에서 자원봉사 40만배가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광주광역시의 자원봉사자는 시민 4명 중 1명 꼴로 전국 최고이며, 3년새 3배 이상 증가하는 쾌거를 이룩하였습니다. 시민 40만명이 자원봉사가 대열에 합류함에 다라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자원봉사자의 실제 봉사활동 참여비율도 광주가 1위입니다. 광주는 자원봉사가 참가율이 6.3%로 전국 평균 4.4%에 비하면 월등한 수치입니다. 이날 강운태시장은 "광주시의 자원봉사자 등록은 물론 참가 비율이 높은 것은 JCI아태대회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회의, 세.. 더보기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손으로 만드는 평화!! 남북어린이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손 뜨개질 행사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되셨으면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 ! 아주 뜻 깊은 행사가 광주시청 시민홀(1층 로비)에서 있었습니다. 행사가 있기전 하루 전날 8시 30분경 광주 자원 봉사자 수가 40만을 돌파 하였다고 합니다. 바로 남북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손으로 만드는 평화!! 남북어린이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인데요. 그동안 가정에서, 아동센터에서, 학교에서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청소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시민 여러분의 마음은 남북의 들녁에 전해질 것 입니다. 광주시민과 함께 만들었던 털모자와 털 목도리는 ‘북한 어린이 지원 의약품’ 과 함께 빠른 시일내에 북한에 전해 질 것입니다. 평화와 통일은 어느 ..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동서양의 가교 역할을 하는 제13회 2013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식 2013 광주국제영화제는 ‘함께하는 평화’ 를 주요테마로 삼아 민주 · 평화 · 인권의 도시 이미지로서의 동서양 영화예술의 가교 역할과 영화예술의 비전을 제시하고,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과 국제적 위상을 높여주는 제 13회 2013년 광주국제영화제가 8월 29일 목요일 남구 구동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막하였다. 사진은 개막작인 ‘스위트 하트 초코릿’ 배우 및 감독의 무대인사 장면 이 날 비가 많이 와서 행사가 약간 지연되었습니다. 40분 정도 지연 되었지만, 레드카펫 행사에 하나, 둘 스타들이 속속 나타납니다. 원기준, 최윤영, 이희준, 이원종, 권현상, 개막작 주연배우 대만의 린즈링, 일본의 이케우치 히로유키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오기로 예정되어 있던 그룹 걸스데이는 대만에서 스케쥴로 인해 참석 하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