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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더운 여름 실내추천여행지, 광주시립미술관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 동행’ 광주시립미술관과 현대자동차가 공동 주최하는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 동행’ 전시에 참여한 12명의 작가들은 폐차 직전에 이른 각각의 자동차가 가진 사연을 바탕으로 작품을 기획하고 창조하며, 자동차가 단순히 이동수단이라는 개념을 넘어 ‘동행자’의 의미를 재발견 할 수 있는 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전시 기간 : 2016. 5. 4 ~ 2016. 8. 7 광주시립미술관 * 관람 시간 : 화~일, 10am~6pm (매주 월요일 휴관) * 문화가 있는 날 : 매월 마지막 수요일 10am~8pm * 도슨트 투어 : 매주 화~일 11am, 2pm, 4pm * 관람료 : 무료 김승영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작품은 바닥에 7000개의 나침반과 그 중앙에 운전대를 설치한 작품입니다. 마치 운전대가.. 더보기
이제는 친환경 자동차의 시대 2014국제그린카전시회 “Green comes true. 머지않은 미래입니다. Green을 이해하고 이끌어 갈 주역인 당신을 초대합니다.“ 2014 국제 그린카 전시회는 2014년 12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 에서 개최 합니다. 광주에서 열리는 2014 국제그린카전시회는 국내최초 Green Car 국제 전문전시회로 친환경 자동차 부품, 소재로부터 용품, 전장부품, 정비기기, 엔지니어링 설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이 출품되는 종합전시회랍니다. ▲ 2013국제그린카전시회 이번 국제그린카전시회에는 5개국 120개사 450부스가 참여하며 전시품목으로는 완성차, 자동차 부품, 자동차 용품, 인프라 및 서비스 부분으로 나뉘어 집니다. 완성차 분야에는 전기차(EV), 하이브리드카(HEV), 클린디젤차,..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광주전시] 청명한 이 가을,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때 ...‘여행가방 속의 삶’ – 정숙영展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청명한 이 가을, 어딘가를 향해 끊임 없이 움직이고 꿈을 꾸는 인간의 모습을 여행가방이라는 테마로 담은 정숙영 작가의 개인전이 10월 9일(수)부터 15일(화)까지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립니다. ■ 전 시 명 : ‘여행가방 속의 삶’ – 정숙영展 ■ 전시기간 : 2013. 10. 9(수) ~ 10. 15(화) ■ 전시내용 21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 출품한 작품은 디지털 세계에 대한 작가의 감성을 캔버스 위에 디지털 프린트라는 기법으로 선보였던 지난 개인전의 작품에 비해 한층 복합적이다. 오브제 설치를 통한 공간 실험을 디지털 화면에 담기도 하고, 디지털 세계에 존재할 법한 인체의 이미지를 실제 인체를 캐스팅 한 인물 상에 화려한 옷을 입히듯 그림을 그렸.. 더보기
광천터미널에 등장한 1935년 포드 택시 현대화된 거리나 일상적인 공간에서 시공을 넘어 역사 저편에 있었던 골동품이나 유품을 보게 된다면 어떨까요? 아마 예외 없이 가던 걸음을 멈추고 잠시 구경하게 될 것 입니다. 광주에서 가장 번잡한 곳 중의 하나인 광천터미널에 이런 보기 드문 광경이 등장했습니다. 분주히 지나가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잡는 것은 다름 아닌 1935년산 포드 택시입니다. 광천터미널을 문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금호 고속의 역사를 담은 작은 공간에 창업자의 유품인 포드 택시를 진열해 놓은 것입니다. 사진은 건물 내부에 진열된 차에 전등이 반사되면서 사진에 담아진 관계로 그 모습이 불빛에 아롱져 있지만 실제의 모습은 상당히 이채로웠습니다. 지금이야 자가용 승용차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 교통수단이 되었지만 저 때만 해도 택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