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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에서 청양 해의 안녕을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은 청양의 해를 맞아 오는 2월1일 ‘2015 을미년 福을 부르는 입춘방’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 1층에서 열리며 지림 이점숙, 신암 박용주, 혜송 이옥란, 녹천 이옥자 선생 등 지역 중견 서예작가 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물관 현관에 입춘방을 붙이는 것을 시작으로 시민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선택해 현장에서 바로 입춘방을 받아갈 수 있다. 한편, 24절기의 첫 마디인 입춘은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 이 날 각 가정에서는 대문과 문설주에 좋은 글귀를 써서 붙이며 한 해의 안녕과 풍농을 조심스럽게 바랐다. 입춘방(立春榜)은 춘축(春祝), 입춘첩(立春帖), 입춘축(立春祝), 춘첩(春帖) 등 다양하게 불렸다. ․ 일 시 : 2월 1일(일요일 / 오전 11시~오후 4시).. 더보기
광주광역시 시립민속박물관, 福을 부르는 입춘방 운영- 광주랑 광주광역시 시립민속박물관, 福을 부르는 입춘방 운영- 광주랑- 오는 2월3일, 광주시립민속박물관 현관 로비 광주광역시 시립민속박물관(관장 양정식)이 복을 부르는 입춘방 써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광주광역시 시립민속박물관은 새해를 맞아 조상 전래의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시민들 가정의 무사안녕과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기 위한 ‘2013 계사년 福을 부르는 입춘방 써주기’ 행사를 오는 2월3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한다. 입춘(立春)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새해 시작이자, 새봄을 맞는 날이다. 이 날에는 묵은 해의 액을 멀리 보내고 새해에 운이 가득하기를 비는 글귀를 써서 대문이나 기둥, 대들보 등에 입춘방을 붙이는 풍습이 있다. 이는 고려 때부터 왕실에서 민간에 이르기까지 널리 행해졌던 풍습으로.. 더보기
2010년 경인년 입춘방 쓰세요~~ “立春大吉(입춘대길)” “建陽多慶(건양다경)” 정초에 웬 文字?? 잘난 척을 하려는 건 아니고요. 새해 길한 기운을 찾은 좋은 정보가 있어서 알려드릴려고.. 올해 겨울은 추운 날씨가 쉬지도 않고 계속되는군요.. 눈도 많이 오는 것 같구.. 겨울은 겨울 다와야 한다고 하지만 가끔 따뜻한 날도 있어야 나들이도 하고 어깨도 좀 펴고 할텐데... 암튼 아무리 추워도 시간은 흐르고 계절은 지나갑니다. 그리하여 변함없이 다가온 절기가 “立春(입춘)”입니다. 드디어 봄을 떠올리는 시기가 된거죠... 조만간 때이른 꽃소식도... ♣ 우리나라에 24절기가 있는데 입춘은 새해 첫 절기입니다. 올해는 2월 4일 목요일이 입춘이네요 이 절기를 맞이하여 뜻깊은 행사를 한다고 해서 이렇게... 이름하여 “입춘방 써주기” 행사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