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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대

[무등산국립공원]2014 무등산사랑 범시민축제(2014.11.22)-광주랑 2014 무등산사랑 범시민축제(2014.11.22.) 무등산국립공원, 광주MBC,가 주최하고 (사)무등산보호단체협회가 주관하는 2014추계무등산사랑범시민축제가 무등산 국립공원 증심사지구 탐방안내소 앞 잔디 광장에서 열렸다. 축제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안시영 무등산국립공원관리소장, 최영준 광주MBC사장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렸다. 무등산을 사랑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하는 산 사랑운동이다. 광주시민의 어머니 산 무등산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해마다 범시민운동으로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인터뷰에서 무등산국립공원 승격과 더불어 홍보 전략으로 무등산의 진정한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이라 했다. 주상절리대인 입석대, 서석대 등이며 무등산과 연계해서 조선.. 더보기
[무등산국립공원]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2014.10.25)-광주랑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개방 행사(2014.10.25.) 2014.10.25.일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등산로 개방행사가 있었다. 무등산 정상개방은 지난해까지 수차례의 개방행사가 이어져 왔으나 지난 6.4지방선거 이후 중단되어 올해는 처음으로 정상개방이 이루어졌다. 서석대 정상부근 표지석이 있는 군부대 경계 철조망을 통과하여 인왕봉, 지왕봉을 경유 군부대정문으로 나오는 행사이다.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의 참석하였으며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권은희 광주광산 국회의원 등이 군부대를 방문 무등산 정상개방에 대한 필요성의 간담회가 있었다. 하늘이 푸르러 쾌청한 가을날 올해 처음 무등산정상 개방행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증심사 지구와 원효사지구를 이용하여 수 천명의 시민들이 가을 무등산의 정상탐방 길에 원색으로 가을 산을 수놓았.. 더보기
[무등산국립공원] 무등산 의상봉 탐방기(2014.9.1)광주랑 무등산 의상봉의 비경과 관음암 (2014. 9.1) 무등산 국립공원의 원효사지구는 평일 20여분간격으로 시내버스가 운행되지만 탐방객이 많은 증심사 지구와 달리 원효사 지구는 여유가 있는 편이다. 의상봉은 무등 8경중 한 곳으로 의상모우 (義湘暮雨)해 저물녘 의상봉에 내리는 너울의 아름다움이라고 했다. 무등산의 서, 북부 쪽에 해당된다. 의상봉가는 길은 원효사 주차장에서 약1시간 정도면 의상 봉에 갈 수 있다. 탐방코스는 무등산에서 주 등산로가 아니어서 각종편의 시설이 부족한 편이나 시에서 설치한 계단 등이 있어 큰 불편 없이 탐방이 가능하다. 주차장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어 쉽게 탐방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주차장에서 꼬막제 가는 길로 5분여 숲 해설학교가 있는 장소에서 50여m 오르면 좌측으로 넓은.. 더보기
[광주광역시]새해 첫날 무등산 탐방기(2014.1.1)-광주랑 광주랑블로그 가족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첫날 무등산탐방기(2014.1.1)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 나들이에 무등산국립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함께 시산 산행에 동행하였다. 마치 무등산 입구에서는 대한 적십자사가 새해 첫날 무등산을 찾는 탐방객의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끓여 시민들에게 나눔에 무료봉사를 하고 있었다. 봉사요원은 임시노천식당에서 무료로 떡국봉사라는 멘트를 하고 있었다. 끈끈한 정이 묻어나는 인심은 빛고을의 빛이 고우리. 만치 훈훈하고 따뜻한 나눔의 봉사에 새해 첫날 출발에서부터 탐방객에게 기분 좋은 아침이었다. 겨울날씨 같지 않은 포근한 날씨에 무등산을 찾는 탐방객과 해돋이 인파에 탐방 길은 화려한 원색의 물결로 이어졌다. 증심사를 경유 당산나무 길 .. 더보기
[광주광역시]무등산 정상상개방 우중산행기(2013.9.29)-광주랑 무등산 정상개방 우중 탐방기(2013.9,29) 가을비가 내리던 무등산국립공원에 정상개방행사는 빗속에서도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많은 시민들이 9월의 마지막휴일에 우중산행을 하면서 무등산 정상개방 행사에 참여했다. 몇 미터 앞이 안보일정도의 지 튼안개가 자욱한 무등산국립공원은 또 다른 아름다운 가을 산행을 즐겼다. 장불재와 중봉능선 억새꽃이 만발해 빗속에서 굽이치는 파도처럼 운무사이를 밀려가고 사라지는 비경을 보면서 정상을 향한 등산객들의 우중 산행의 발길이 무겁지만은 않았다. 반복되는 운무의 이동은 높은 산을 신기루처럼 나타나게 하고 다시 사라지게도 한다. 우의를 착용하고 더러는 우산을 쓰면서도 개방된 정상을 구경하기 위해 발길은 이어졌다. 산행 길에는 아름다운 야생화 구절초의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