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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도시 광주

광주시, ‘생활 속 인권개선 아이디어’ 공모 광주광역시는 인권이 살아 숨 쉬는 광주공동체 만들기의 하나로 시민 참여 사업인 ‘생활 속 인권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광주인권헌장’에 대한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거주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광주인권헌장’을 읽고 이를 실천해 일상 생활 전반에서 인권을 증진하고, 차별을 해소하며, 이웃 간 존중과 호혜성을 회복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면 된다. 공모 기간은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1개월간이며 민주인권포털(www.gjhr.go.kr)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 팩스, 이메일,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 문의 : 광주광역시 인권담당관실(062-613-2064).. 더보기
“인권도시 광주, 인권보호·증진 좋은 사례” “인권도시 광주, 인권보호·증진 좋은 사례” 유엔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 방한보고서서 밝혀 (인권담당관실, 613-2790)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마가렛 세카갸(margaret sekaggya) 유엔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이 ‘인권도시’ 광주가 인권보호와 증진에 좋은 사례라고 평했다. 광주광역시는 마가렛 세카갸 특별보고관이 지난 21일 한국의 인권옹호자 실태에 대해 유엔 인권이사회 홈페이지(누리집)에 공개한 조사보고서를 통해 광주시의 인권제도를 소개하고, 자체적인 인권헌장과 인권지표를 보유한 ‘인권도시’ 광주가 지방정부 차원의 인권보호·증진에 매우 좋은 사례라는 의견을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사보고서에는 우리나라의 표현의 자유에 관한 법률, 국가보안법, 집회의 자유, 노동권과 인권제도 체계 등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