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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퀘어

광주시, 안전한 추석보내기 공동 캠페인 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2주간을 ‘9월 안전강조 주간’으로 정하고 자치구와 함께 전통시장, 대형판매시설, 터미널, 복합상영관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오전에는 유스케어 광장에서 소방안전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안전보건공단 등 지역재난관리기관, 서구와 함께 제22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 재난안전네트워크,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문화협의회, 상인회 등이 자율 참여했다. 시 소방안전본부와 5개 소방서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과 화재예방 사진전을 열고 소방캐릭터 탈인형도 선보이며 교육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장학기 시 안전정책관은 “자치구와 각 부서, 지역 재난안전.. 더보기
2014 광주시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광주지역 청소년들이 공연과 놀이문화를 펼치는 ‘광주시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오는 21일 오후 3시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미(美)쳐라! 청춘’이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선포식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자리로,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청소년문화의집, (사)광주기독교청소년협회와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이 공동 주관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참여와 공연 등으로 구성해 제우스(밴드), 베아트리스(댄스), 소박한 기쁨(밴드)등 12팀의 청소년들이 펼치는 공연마당과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애도의 마음을 담은 ‘당신과 함께 눈감지 않겠습니다’ △팥빙수 뽑기 △썸머 크리스마스 트리 등 청소년들이 기획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광.. 더보기
심각한 흡연 공해와 담배꽁초 쓰레기!! 광주종합버스터미널, 흡연실 설치해야 한다!! 광주랑 구독자 여러분!! 갑오년 청마해가 시작되었는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에서 볼 일이 있어 잠깐 다녀왔는데요,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정말 눈찌푸리는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공용버스주변 건물들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것을 자주 보는데요, 장시간 버스를 타고 내려 담배 필 곳도 없고 정말 힘들더라구요!! "청소년 여러분!! 담배는 절대로 처음 안 피우는 것이 중요해요!! 담배 피우면 몸에 않좋쟎아요!! 더군다나 얼마나 비싼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내려 담배를 피울 곳을 찾으러 다녔는데, 담배 피울 장소가 없었습니다. 곳곳에 "절대금연구역" 표시가 있었는데요, 절대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한참을 걸어다니다가.. 더보기
고품격 문화공간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광주 교통의 중심 유스퀘어 광천터미널! 이젠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면서 하루에도 수많은 인파가 찾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1층에 자리잡은 서점에서부터 2층 영화관까지, 이 가을 문화수요를 충족하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이는데요 터미널에 또다른 문화공간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 최근에야 알았답니다. 영화관 뒤쪽에 있는 금호갤러리가 바로 그곳인데요, 저와 함께 터미널에 놀러간 친구들도 이런 곳이 있었냐며 놀라더라구요 다들 2층에선 영화관만 이용했다면서요~~ 작품감상을 위해 갤러리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넓은 공간에 또한번 놀라게 됩니다. 전시회가 1관, 2관, 3관 무려 세 곳에서 열리고 있거든요 무료전시회는 소규모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규모가 커서 볼거리가 참 많더라구요 제가 방문했던 날, 1관에선.. 더보기
[문화수도광주/예향 광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13 비엔날레 정문 입구부터 들어가는 입구도 북적북적하여 2013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개막식임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2013 디자인 비엔날레의 주제 ‘거시기 머시기’를 올드 앤 뉴(Old and New) 의 맥락으로 풀어가는 전시이다. ‘거시기 머시기’의 맥락을 고려하여 우리의 옛 디자인과 현재의 디자인과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전시기획으로 일상속에서 우리와 함께 생활해 온 물건들의 실용적인 의미뿐 아니라, 그 물건들에 대한 이미지와 생각을 함께 제시하여 시대의 변화 속에서 디자인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모색하려고 한다. 정말 기대가 되네요. ㅠ ㅠ 온고지신(溫故知新)과 상통합니다. 바빠서 행사만 관람 했는데, 다시 한번 작품관람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6시 까지 오프모임 시간이라 미리 20분전에 도착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