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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공원

[문화]우치동물원 관람객 2배↑ 우치동물원 관람객 2배↑ - 무료 개방․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효과’… 호남대표 휴식처로 자리잡아 우치공원동물원이 지난해 5월 동물원 무료 개방과 다채로운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람객이 크게 늘며 호남 지역민이 즐겨찾는 가족단위 대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해 5월 무료 개방 이전에는 하루 637명이던 관람객이 이후 하루 1332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특히, 평일에는 생태체험학습을 위해 찾은 어린이집․유치원 유아들과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고교의 소풍으로 학생들이 많이 찾고, 휴일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주를 이뤘습니다. ○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동물사 리모델링과 조경․휴양시설을 확충한 개선사업을 통한 공원 환경 개선과 생태체험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더보기
광주 봄나들이 추천! 패밀리랜드 우치공원 동물원 무료관람 꿈과 희망이 가득한 이곳, 광주 시민이라면 어릴 때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 법한 패밀리랜드! 모두가 움추러 들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서 나들이 관광객이 많아졌는데요, 특히 무료관람 중인 패밀리랜드 우치공원 동물원에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붐비고 있었습니다. ▶이용시간 오전 09:00~오후 18:00▶입장가능시간 오전 09:00~오후 17:00▶이용요금 2015.5.1~입장요금 무료 (입장권 없이 동물원 관람이 가능합니다.) 한쪽 손에는 부모님 손을 잡고, 다른 쪽 손에는 장난감을 쥐면서 아장아장한 어린 친구들이 동물원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비탈진 경사로가 많이 있지 않아서 유모차를 끌고 온 부모님들도 보였습니다. 동물원 입구를 지나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조류 전시관이었는데요, 형형색.. 더보기
광주시, 공원 9곳에 포토존 마련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심공원 중 자연경관이 뛰어난 9곳에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이 설치됐다. 광주광역시는 도시공원 문화를 활성화 하기 위해 △동구 푸른길공원 △서구 상무공원(2곳)과 5‧18기념공원, 평화공원, 중앙공원 △북구 중외공원과 우치공원 △광산구 쌍암공원 등에 포토존 표지판과 표지석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포토존은 사진작가협회 등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선정, 표지판과 표지석에는 시민들이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광주시 관광사진전에 입상한 사진 등을 담았다. 이와함께, 시는 올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시공원 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시범적으로 푸른길공원과 관련해 푸른길 신문 발간과 푸른길 걷기 행사 등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공원 프로그램 이용 현황 등을 검토해 중앙공원 등 다른 공원에도.. 더보기
광주 패밀리랜드 * 우치동물원 광주에서 평생을 살아오면서 패밀리랜드 내에 있는 우치공원 동물원을 처음 방문해보았습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동물원 표를 끊고 들어갑니다. 어른 1500, 청소년 1000, 어린이 700, 6세이하 65세이상 장애인 무료입장 오전9시~오후6시까지(휴무일없음) 패밀리랜드로 입장하고 열차표도 구입하여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들어갔습니다. 이제 막 점심이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늘어져 낮잠자는 애들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밥먹고 솔솔 오는 낮잠을 이겨내는건 보통 힘든게 아니니깐 내리쬐는 태양 덕분에 더워그런지 애들이 졸고있었어요. 그나마 움직이는 반달곰 벵갈호랑이(라이프 오브 파이에 나오는 호랑이랑 닮았어요!! 이름도 어쩐지 익숙하더라구요) 그대로 멈춰버린 악어(턱 아플것 같았어요) 풀잎이 프린팅이 된 어항에 착각하고.. 더보기
우치공원, 공원시설 새 단장 중 광주 우치공원이 호남 최대 유원시설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동물복지를 고려해 최대한 서식지와 유사한 사육사를 건립하고, 관람객이 자유스럽게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는 등 공원시설개선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5억원을 들여 호랑이와 사자 등이 있는 전시관을 건립, 맹수류의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유리 블록 관람창을 만들어 관람객들이 동물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3억원을 들여 현재 노후된 진입보도 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사육사 주변은 꽃과 나무를 추가로 심는 등 환경정비 사업도 연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말에는 동물 먹이주기, 동물과 함께 사진찍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야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