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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2008 예향 남도 분재전 오늘부터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서 "2008년 예향남도분재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분재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기에 뭐라 자세히 설명할 수 없네요. ( 사실 설명보다는 그냥 눈으로 보고 느끼면 되는거 아닌가?? *^^* ) 먼저 행사장의 전경부터~ 작품을 하나하나 보시죠! 곰솔, 마삭줄, 소사나무, 향나무, 주목, 모과나무, 노간주나무 등 140여점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이번주 일요일(7일)까지 전시회를 한다고 하니 직접 눈으로 보세요! 더보기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음악산업의 발전 방안 모색 세미나" 열려.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가는 첫걸음 '빛고을 광주. ' '예향의 도시 광주.' 문화수도를 표방하며 광주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 많은 문화재들과, 실력있는 예술인들을 배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상 문화사업의 유치라던지 내실있는 콘텐츠가 턱없이 부족한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열리는 세미나가 더욱 반갑게 들려오는 것은 어쩌면 적어도 '음악'분야에 있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을 콘텐츠들을 확보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음악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광주가 진정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 질 것 같아, 더 많은 광주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세미나에 대.. 더보기
사직골 음악거리 No.10 - "올댄뉴(Old & New)" ‘생음악구락부‘라는 네온사인이 빛난다. 구락부가 어떤 뜻인지 잘 몰라 여쭤봤더니 클럽(Club)의 일본식 발음이라고 한다. 아하. 그렇구나. 생음악구락부. 뭔가 낯설면서도 정감 가는 말이다. 마치 그 옛날 동동구루무처럼. 그렇게 올댄뉴에서 베레모가 잘 어울리는 이장순 사장님을 만났다. 광주 통기타 음악 1세대. 그리고 한길인생 36년. 강산이 3번 바뀌고 또 절반만큼이 바뀌었을 그 긴 세월을 초지일관 지켜 오신 사장님이 참 대단스럽다. 가게 한쪽 벽면에 가득한 후배 뮤지션들의 싸인과 메시지에 광주의 통기타 인생들이 한 가득이다. 20~30대 손님들은 거의 없고, 40~50대 손님들이 주를 이룬다고 하는데, 젊은 층에서도 아날로그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전 DJ에 대한 향.. 더보기
광주,전남 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들 지금은... 지난 8월 24일 베이징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의 폐막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벌였던 베이징 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몸은 학교나 직장에 있지만 마음은 베이징에 계신 분들이 아직도 많으신가요?^^ 눈을 감으면 아직도 박태환 선수가 물살을 가르고 야구대표팀이 병살 플레이로 금메달을 따는 장면이 휙 지나가고.. ~~ ‘올림픽 증후군’이라네요. 가장 좋은 치료약은 가까운 운동장으로 나가는 것이 아닐까요? 짧은 시간 동안 지구촌 모든이의 이목을 한몸에 받는 올림픽 출전선수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스타인 박태환 선수나 이용대 선수처럼 당시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던 광주,전남의 왕년의 메달리스트들은 요즘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지역신문 는 1948년 제 14회 런던 올림픽에 최초로 참가한 .. 더보기
올림픽 브레이크 후 기아 타이거즈 대반격을 기대하며 올림픽에서의 야구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의 감흥이 아직 채 가시지 않은 분들,,손??ㅎㅎ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대표팀이 쾌조의 9연승으로 금메달을 따 신바람을 일으킨 가운데 26일부터 후반기 프로야구 일정이 시작되었네요. 우리고장 기아 타이거즈의 윤석민, 이용규, 한기주 선수가 올림픽 대표 팀에서의 활약을 이어가치열한 페넌트레이스 4강 경쟁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야구 팬들의 가슴을 벌써부터 두근거리게 합니다. 오늘자 연합뉴스 기사 내용 및 저만의^^: 후반기 기아 전력분석입니다. 한국 프로야구가 베이징올림픽의 환희를 뒤로 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선다. 2008 시즌 프로야구 후반기는 이전과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올림픽 기간 중 시즌을 중단해 무려 3주간의 휴식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