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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환경] ‘광주온도 1℃ 낮추기 프로젝트’로 무더위 이긴다 - 광주시, 2020년까지 3단계로 나눠 기후변화 선제 대응체계 마련 광주시는 지난해 극심한 폭염과 열대야 등 심각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온도 1℃ 낮추기 프로젝트’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8월 기획조정실장과 관련 부서장 회의를 거쳐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을 논의한 결과 10대 전략 및 30개 세부실행과제를 설정하고 3단계를 설정했습니다. ▸ 1단계 : 시책발굴 및 시민, 전문가 등 토론회 개최, 의견수렴 ▸ 2단계 : 광주온도 1℃ 낮추기 프로젝트 종합계획 수립 도심기온 저감을 위한 녹색공간 확보 등 시범사업 추진 ▸ 3단계 : 광주온도 1℃낮추기 프로젝트 종합계획 수립후 분야별 시책 실천 확산 지난해에는 1단계로 광주온도 1℃낮추기 토론회를 열고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들을 초청해.. 더보기
[빛창]여름 열대야 극복 및 광주에서 즐기는 도심 속 여름피서! 창문을 뚫어버릴 듯한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던 장마가 드디어 끝났다고 좋아했는데, 아직 방심은 금물이라는 듯이 바로 무더위가 찾아오네요^^; 지구 온난화때문일까요. 가면갈수록 여름에 너무덥고, 태풍이 자주 오는 듯합니다. 요즘에는 간간히 비가와서 좀 낫지만 평소에는 선풍기를 꺼놓수 없는 찌는듯한 무더위. 그나마 선풍기 바람도 후끈한 날이면 어쩔 수 없이 은행이나 카페 등을 찾는데요. 낮에는 이렇게 잠시 더위를 피해도 밤에 집에 들어오면 열대야가 저희를 괴롭힙니다. 낮동안 땅을 뜨겁게 만든 열기가 밤까지 이어져 더위때문에 밤에 잠을 못이루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 열대야, 푹푹찌는 더위에 맞설 방법을 한 번 찾아보려합니다. 1. 더운 여름밤에 생각나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을 피해주세요. 여름하.. 더보기
폭염주의보 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 되었고, 이번주 주말까지 찜통 더위가 예측 되며... 이웃나라 일본에는 지속된 폭염으로 100명이상 사람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기 온이 최고에 달하는 12시~오후 4시 사이에 밖을 나가면 10분도 안되서...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으니... '한 여름' 이란 말을 실감 합니다. 요즘 한참 바람난(?) 저희집 애견을 데리고 낮에 데리고 살짝 나갔더니.. 강아지가 연신 혀를 내놓고 헉헉 거립니다..ㅎㅎ 적(?)을 알고 나를 알면..ㅋ 백전백승 이라고 했습니다. 폭염주의보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용?? ^^ * 폭염(暴炎) : 매우 심한 더위 * 폭염주의보 : 6월~9월에 일 최고기온 33℃ 이상이고, 일최고열지수 32℃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