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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광주 여행시 저렴한 숙소, 게스트하우스 추천! 여행 전 가장 고민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숙박이죠? 숙박을 결정하기까지 위생 상태가 깨끗한지, 이동성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는지, 가격 등 따져볼 것이 많아요. 특히 광주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광주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게스트하우스는 여러 여행객들이 모여 숙박할 수 있는 곳이에요. 게스트하우스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자, 그럼 첫 번째로 알려드릴 게스트하우스는은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뉴광주게스트하우스입니다. 이곳에 묵으시면 토스트와 커피가 무료! 조식이 제공됩니다. 토스트와 맛있는 잼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든든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야외에는 맛있는 간식을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나무 장작도 있어요. 자유..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광주전시] 청명한 이 가을,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때 ...‘여행가방 속의 삶’ – 정숙영展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청명한 이 가을, 어딘가를 향해 끊임 없이 움직이고 꿈을 꾸는 인간의 모습을 여행가방이라는 테마로 담은 정숙영 작가의 개인전이 10월 9일(수)부터 15일(화)까지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립니다. ■ 전 시 명 : ‘여행가방 속의 삶’ – 정숙영展 ■ 전시기간 : 2013. 10. 9(수) ~ 10. 15(화) ■ 전시내용 21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 출품한 작품은 디지털 세계에 대한 작가의 감성을 캔버스 위에 디지털 프린트라는 기법으로 선보였던 지난 개인전의 작품에 비해 한층 복합적이다. 오브제 설치를 통한 공간 실험을 디지털 화면에 담기도 하고, 디지털 세계에 존재할 법한 인체의 이미지를 실제 인체를 캐스팅 한 인물 상에 화려한 옷을 입히듯 그림을 그렸.. 더보기
[나주여행] 산림자원연구소 - 메타세콰이어 길을 걷다. 연일 내리는 비 때문에 사진 촬영을 못 다녔는데 가을 바람도 선선히 불어오고 가까운 곳에 산책이나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나주 산림자원연구소를 찾았습니다. 나주 산림자원연구소는 1박 2일 촬영지로 유명해 졌으며 메타세콰이어 길을 따라 주변에 식물들이 많이 보여 아이들 자연 관찰하기에 좋으며 가족, 연인들과 함께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나주 산림자원연구소 메타세콰이어 길이 아름답게 펼져져 있습니다. 1박 2일 촬영시 멤버들이 이어달리기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메타세콰이어 길 베짱이 오케스트라는 느티나무 목공예 상징 조형물로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더 행복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연주하고 있습니다. 베짱이 오케스트라 소개 안내판입니다. 메타세콰이어 길이 양끝으로 드리워져 있네요. 가을바람.. 더보기
잃어버린 오른쪽 라인 (부산, 대구, 경상북도 경주) 알기 여행 스토리 1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오른쪽 라인(부산, 대구, 경주)을 많이 알고 있나요? 혹시, 광주에서만 살아서, 또는 지역감정때문에 대한민국의 오른쪽 라인 영남지역에 대해 무서운 생각이 들지 않았나요? 대구에서 택시 기사님이 하시는 말씀 ; " 80년대 그 당시에는 지역감정이 있어서 광주에 차를 가지고 갔는데, 시동이 안걸렸는데에, 누군가 차에 나쁜 짓을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거에, 한참있다 내가 실수로 잘못해서 그랬는데, 그 당시에는 정말 무서웠어에." 여러분은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 저는 서울, 경기도, 인천, 대전, 전주, 광주, 전라남도, 제주도, 경상남도 남해를 많이 여행하거나 살았는데요, 대한민국 땅의 오른쪽은 잘 몰라요? 특히, 나주김씨는 경순왕의 직계후손인데요, 경순왕이 고려에 귀순하면서.. 더보기
[광주 일곡 자연마을 맛집]편안하고 맛있는 브런치 레스토랑 "제임스쿡" 일곡 자연마을 음식 문화의 거리 -제임스쿡에서 브런치를- 일곡 자연마을에는 음식 문화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광주의 "가로수거리"정도로 부를 수 있는 일곡동에는 광주에서 보기 힘든 카페와 레스토랑을 볼 수 있다. 그 중 브런치 하기 좋은 곳은 "제임스 쿡"이라는 레스토랑이다. 메인요리는 대부분 1만원 안팎으로 저렴한 편이다. 식사 전에 빵과 스프가 나오고.. 샐러드는 세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지만 추가로 주문이 가능하다. 더하고 뺄것이 없는 깔끔한 메뉴들이 제임스쿡의 특징이다. 샐러드를 에피타이저로 먹고 날 쯤이면 메인 메뉴가 나온다. 이날은 햄버그 스테이크를 먹었다. 사이드 요리는 그날 그날 바뀐다. 곁들여 나온 포테이토가 짭조름하니 중독될것 같다. 특히나 스파게티류가 맛있는 이곳. 크림소스류는 절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