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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광주근교] 장흥 천관산에서 억새를 만나다 장흥 천관산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에 나와있을 정도로 유명한 산입니다.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과 대덕읍에 걸쳐있는 산으로 도립공원이기도 합니다.몇해 전에는 1박 2일에도 나와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라남도의 도립공원 가운데 규모는 가장 작으나 하늘을 지를 듯이 솟아 있는 기암괴석과 빼어난 자연 경관으로 인해 1998년 10월 13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천관산은 지리산, 내장산, 월출산, 내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 가운데 하나로 꼽히기도 합니다. 천관산은 온 산이 바위로 뒤덮여 있으며 특히 아기바위, 사자바위, 부처바위, 천주봉, 관음봉, 선재봉, 돛대봉, 갈대봉, 독성암 등 수많은 기암괴석과 기봉이 정상에 우뚝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천자가 쓰는 면류.. 더보기
[광주광역시]가을의 문턱에서 광주천으로 가을나들이 (2014.9.2)-광주랑 가을의 문턱에서 광주천으로 가을나들이(2014.9.2.) 9월의 시작과 함께 며칠 후면 추석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이른 추석이 하다고 한다. 명절이 다가오는 가을의 문턱에서 연일 오락가락하는 비가 계속되고 있어 어수선한 분위기다. 이른 추석이 오듯 이른 가을을 맞이하고 싶다.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이 보고 싶어지는 순간들이다. 디카 하나 달랑 메고 광주천 나들이에 나섰다. 광주천을 걸으면서 생각나는 것,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4대강사업은 언젠가는 득과 실의 평가가 될 것이라 믿는다. 어찌되었거나 광주천만은 천변정비사업이후 너무도 좋은 환경으로 변하였다. 공사와 함께 주암댐원수를 상류에서 유입시켜 맑은 물이 흐르고 철새가 찾아왔고 물고기는 물론 수달까지 서식을 하게 된 것이다. 광주천 둔치의 수변은 전구.. 더보기
은빛 억새 물결치는 무등산국립공원 정상 개방 은빛 억새 물결치는 무등산국립공원 정상 개방 - 오는 29일 오전 9시~오후 4시 (공원녹지과, 613-421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환경부는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철 무등산국립공원 정상을 개방한다. 특히, 그동안 토요일에 개방행사가 많이 열려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이 위해 일요일에 개최한다. 개방노선은 서석대에서 부대 후문을 통과해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 ㎞(서석대→부대 후문→인왕봉→지왕봉→부대 정문) 탐방코스다. 시민 누구나 개방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무등산 정상은 군부대 영내이므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다. 군부대 내에서는 군 관계자 안내에 따라야 하며 군사시설을 포함한 통제구역 출입과 군사시설 촬영을 자제하고 인화물질은 휴대하지.. 더보기
[광주광역시] 황용강 둔치의 억새 꽃(2012.10.31)-광주랑 황룡강 둔치의 억새(2012.10.31) 국내 최대국책사업으로 실행되었던 4대강 살리기는 정쟁(政爭)과 환경단체의 반대 등 말도 많은 사업이 끝난 시점이다. 이곳 영산강 줄기인 황룡강은 지난여름 수변농토지역은 강 사업으로 인한 농토침수가 없어 큰 피해 없이 물 빠짐이 더 좋아졌다고 한다. 강 살리기 사업으로 인한 득과 실은 생태학적인 전문적인 분석에의 하여 평가되어야 알겠지만 일반인 보았을 때는 우선 완공 후의 시각적이나 실용 면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각종 시설의 이용의 편리성과 이미 조성된 축구장등 운동시설에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이 활발하다. 이렇게 영산강수변 둔치가 쾌적한 환경으로 바꿔져가고 있다. 자전거도로에는 여가를 즐기는 자전거를 탄 시민들이 눈에 띠게 많아졌다. 강가엔 낚싯대를 드.. 더보기
그 해 가을 그 해 가을 - I . . .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IC . . . Copyright ⓒ 2012 CHEOLstyle-강철38호™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