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세계갤러리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는가을기획“미술가의 책”전이 열린고,&중소기업제품박람회소개합니다. - 광주랑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는가을기획“미술가의 책”전이 열린고,&중소기업제품박람회소개합니다. - 광주랑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는 11월 19일(월)까지 가을기획“미술가의 책”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책’이다. 가을, 사색과 여가를 즐기기 가장 좋은 계절 신세계갤러리는 예술가의 사유로 녹여낸 작품 속 책을 통해 사색의 시간을 제안한다. 대중매체와 디지털미디어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고전적인 의미로서 책의 역할이 축소되고 있다. 디지털의 범람은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라는 장점으로 ‘어렵고, 느리고,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 느리게 책 읽기의 설 자리를 좁게 하며, 우리의 사고 자체를 바꾸어 놓고 있다. 책을 통해 사유하고 상상하며 얻을 수 있는 자유가 결핍되면, 정서는 메말라가고 우리의.. 더보기
[광주광역시]빛창블로그(sayGJ)_주간단신 57호 광주시, 150억 보증 추가지원 길 열어 광주시가 관내 영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유동성자금 지원 강화에 나섰습니다. 시는 13일 송기진 광주은행장, 임형진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생발전을 위한 지역 소기업ㆍ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별출연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총 1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이 재원을 바탕으로 광주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총 150억 원을 보증하게 됩니다. 시는 이번 보증 지원이 지역경제에 신속히 파급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이 필요한 관내 기업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출절차 완화 등을 통해 융자대출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금융기관과 협조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앞으로도 지원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더보기
[광주]신세계 갤러리 - '백화점 속 문화유원지'에 다녀왔습니다!-빛창 8월 31일까지, 신세계 1층 광장 전체 및 신세계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백화점 속 문화유원지에 다녀왔습니다^^ 빛창에도 여러차례 포스팅 된 적이 있었듯이 신세계갤러리는 그동안 마르크샤갈, 파블로 피카소, 호안 미로, 장 뒤뷔페, 앤디 워홀, 백남준, 박수근, 이쾌대, 김환기, 천경자, 오지호 등 국내외 대가들의 작품전을 여러차례 개최해오며 광주지역의 문화공간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는데요 관람료가 무료라는점 때문에 작품전을 보기 위해 신세계를 찾는 고객들도 많아졌을 정도라고 하네요! 이번 전시는 광주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열 여섯분이 '쇼핑'과 '여가'라는 주제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특이한점은 그동안은 1층 갤러리에서만 감상이 가능했던 미술품과 작품들.. 더보기
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호안 미로'전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3월 마지막 주에 접어든 지금은 봄바람이 느껴지는 것이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네요. 이번에 제가 알려드릴 소식은 현재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호안 미로’전 에 대한 소식입니다. 이번 전시는 호안 미로가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 언어를 완성한 후 다양한 매체로 영역을 확장했던 후기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1949년부터 1981년까지의 조각 8점, 드로잉 7점, 판화 14점 등 29점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이미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4월 11일까지 전시회가 진행 될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 이번 전시 뿐만 아니라 신세계갤러리에는 항상 유익한 전시회들이 무료로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어서 .. 더보기
신세계 갤러리, 장 뒤뷔페 전시회 2010년 12월은 광주 미술 전시계에 재미난 달입니다. 20세기 미술사에서 당당히 한 페이지를 차지한 두 명의 화가의 전시가 동시에 열리고 있으니깐 말이죠. 한 명은, 광주시립미술관 상록분관에서 열리고 있는 바로 '키스 해링 전'입니다. 뉴욕 출신의 '그래피티 아트'의 신기원을 연 키스 해링. 그리고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리고 있는 '장 뒤뷔페 전'입니다. 1940년대 미술의 중심이 파리에서 뉴욕으로 넘어갔을 때, 파리에서 새로운 미술 스타일로 유럽 미술의 명맥을 이어가는 거장, 장 뒤뷔페(1901-85) 19세기 인상주의 태동 이후 20세기의 미술은 더 이상 사물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지 않아도 됐었고 보이는 그대로 색채를 쓰지 않아도 됐습니다. 이제 화가의 주관과 감정이 중요한 시기가 도래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