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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문화수도 광주] 창조경제를 이끄는 힘, 한상네트워크! 제12차 세계한상대회 개회식 2013년 10월 29일(화) ~ 31일(목),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오늘 2013년 10월 29일(화) ~ 31일(목), 3일간 예향의 도시, 전통의 도시, 문화의 도시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2차 세계한상대회 개회식에 갔다왔습니다. 30일과 31일에도 취재하러 갈 계획 입니다. 도착하자 마자, 홍보물이 절 반겨주네요. 한쪽에서는 맛의 고장, 광주의 자랑. 김치 캐릭터들이 크레용 팝의 빠빠빠에 맞혀 흥겨운 율동을 하며 한껏 김치 홍보를 하네요. 제12차 세계한상대회가 열리는 김대중 컨벤션센터 한 곳에서 김치를 홍보하면서 김치 담그기와 김치전 시연도 합니다. 제12차 세계한상대회 개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김대중컨벤션센터 내부에 들어서자. 이날 오전 10시에 코리안 디아스포라 컷팅식입니다! 이른 시각이지만 한상.. 더보기
제26회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시상 및 전시 개막식 개최 제26회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시상 및 전시 개막식 시상식 일시:2013. 5. 29(수) 15:00 전시기간:2013. 5. 29(수)~6. 2(일)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어요. 5월 29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제26회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입상자 시상식 및 전시’가 광주비엔날레 전시실에서 열린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에서 주최하며 (사)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에서 주관하여 치러진다. 서양화, 한국화, 서예, 문인화, 미디어, 조각, 판화, 공예, 디자인, 건축의 10개부문의 추천· 초대· 심사· 운영위원, 수상자등 전국에서 활동 중인 950여개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광주광역시미술대전을 통해 참신한 유망작가를 발굴하고 작가들의 창작의욕 고취를 통해.. 더보기
[광주전시]'시장․거리에 문화 흐르니 사람들이 즐겨 오더라’ 광주문화재단, 대인시장․예술의 거리 활성화사업 총결산 19일부터 빛고을시민문화관 미디어큐브338서 결과전시회■ ‘일상과 예술이 만나고, 시장․거리에 문화가 흐르니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더라.’■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성대)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빛고을시민 문화관 1층 미디어큐브338 전시실에서 ‘2012년 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거점사업 결과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년간 대인시장과 예술의 거리에서 진행된 모든 문화예술프로그램 및 행사 성과를 사진, 영상,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인예술시장은 전통시장과 예술이 공존하는 전국적 성공모델로 명성을 얻으며 광주의 대표 문화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매회 3,000여 명이 방문한 대인예술시장은.. 더보기
[광주]시장속의 아담한 박물관...^^ 시장은 어떻게 보면 문화와 가장 가까운 장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좌판을 앞에 두고 파는 이와 사는 이 사이에서 오가는 왁자지껄한 공간... 왠지 운율과 가락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그런 사람냄새 나는 시장통에 박물관이 있습니다. '대인예술시장 ㅡ 시장 속 박물관' 그러고 보니, 지난 광주비엔날레의 특별전시장소였던 양동시장의 전시관도 기억이 나네요. (관련글 보러가기 - "시장 속의 광주비엔날라 장삼이사展"을 다녀오다. ) 대인시장내에 있는 자그마한 박물관입니다. 박물관 입구입니다. 프랭카드가 걸려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출입문이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버려진 문을 가져다가 손질해서 저렇게 박물관에 걸맞는 소탈한 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번 기획전시인 "의자展"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 더보기
올 추석은 전통 재래시장이 어떤가요? 넉넉한 인심, 情이 살아 숨쉬는 양동시장 주말이면 늘 부모님과 함께 당연하듯 대형마트로 발걸음을 옮기곤 합니다. 그러나 명절 만큼은 시장에 가게 됩니다. 명절 분위기도 나고 푸짐하고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잖아요. 추석이 성큼 다가오자 맘이 급해진 엄마와 함께 두 손을 마주잡고 양동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더랬죠. 버스면 버스, 지하철이면 지하철,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양동시장!!! 망설임 없이 지하철을 타고 약 십분만에 도착!! 와우~ 편리함에 잠시 감탄할 새도 없이 지상으로 올라와 보니... 장터의 정겨운 풍경이 눈에 바로 들어옵니다.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변하는게 당연하지만 이 곳 양동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최근 경기침체와 대형마트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