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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대

[광주광역시]빛창블로그(sayGJ)_주간단신 47호 광주시, 광·로봇산업 180억 원 투자유치 광주시가 4일 광산업, 로봇산업 등 5개사와 18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열유체해석 및 LED조명 개발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와 인증을 보유한 쎄딕(주)과 유기소재 개발 및 초고순도 정제기술분야에서 다수의 특허와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주)위델소재, 그리고 온세그린, (주)니즈로보, 서진테크놀로지(유) 등입니다. 이로 인해 290명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광주가 광산업의 본거지로서 역할을 다져나가는 것은 물론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의 토대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시는 민선5기 들어 세계적인 '광산업 밸리' 조성을 위해 2013년까지 모든 공공시설을 LED 등으로 교체하는 'LED 조명 시범도시' 조성을 추진.. 더보기
[광주]엄홍길과 함께하는 시민등반대회 동행기-빛창 엄홍길과 함께하는 시민 등반대회 동행기 (2011년8월21일)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재단법인에서는 2011 제4회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인 산악인 엄홍길과 함께하는 시민등반대회가 무등산 산장 관리사무소광장에서 시작되었다. 400여명의 시민들과 간단한 식을 마치고 무등산 옛길2구간 4.2km인 서석대까지 약 3시간30분에 걸쳐 실시되었다. 세계최초 8천 미터 급 16좌 등정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산악인 엄홍길홍보대사와 광주시민과 함께 등반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광주의 자랑인 무등산공원의 소중함과 시민여러분과 함께 문화예술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 오늘 행사는 201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실시되는 ‘도가도가도비상도(圖可圖非常圖)'의 홍보를 위하여 마련된 시민을 위한 행사였다. 관리사무소 앞에서 출.. 더보기
지난 1월 1일에 다녀온 무등산 설경.^^ 지난 1월 1일에 무등산을 다녀왔습니다. 당초에는 일출을 보러 새벽에 갈 예정이었는데, 많은 눈이 내린탓으로 많이 망설인 끝에 아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산행을 오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라는 생각으로 버스를 탔는데, 많은 분들이 산행준비를 마치고 버스에 몸을 실으셨더군요.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와~~~"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왔습니다. 정말 엄~~~청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라고요. 소심한 마음에 차마 카메라를 들이밀지 못해 사진을 남기지 못했네요. 저는 증심사에서 출발해서 목적지인 서석재로 향했습니다. 산에 오르는 이들이 길게 줄을 지어 가고, 내려오는 사람들도 길게 줄을 지어 오고... 거짓말 안하고 인파에 떠밀리다시피해서 중머리재까지 올라갔습니다. 중머리재에서 잠시 쉬면서 저 위에 있는 장불재와.. 더보기
[광주]무등산 설경 눈 꽃 산행 후기 ▶ 이지를 클릭 하시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11,1,1일 신묘(辛卯)년 새해 첫날 설경이 아름다운 무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어젯밤 보신각에 많은 시민이 모인 타종식에 은은히 펴져나가는 제야에 종소리를 뒤로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지난날과 모든 것들 아듀 하며 다시 2011‘ 새해 원단(元旦) 글로벌 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종소리 이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설렘을 가져오는 새해 초 일 무등산 산행에 나섰습니다. 새해의 여명이 밝은 첫나들이는 설경이 아름다운 서석대의 무등산 옛길 2구간인 원효사~서석 대를 계획했다. 그러나 산장 행 시내버스노선이 많은 눈으로 인한 로면 사정으로 운행을 중단 증심사구간으로 발길을 돌렸다. 광주지방에 많은 적설량으로 빛고을이 온통 흰 세상 무등산이 눈 꽃.. 더보기
가을 무등산 억새에 취하다(광주 무등산 옛길 2구간) 무등산 옛길 2구간이 시작되는 길. 무등산 옛길 2구간 1. 무등산 옛길 2구간 2. 무등산 옛길 2구간 3. 무등산 옛길 2구간 4. 가을 단풍의 운치와 정취를 맛보기도 전에 겨울이 성큼 다가와 옷깃을 여미게 한다. 가을 여인(?)을 그냥 보낼 수 없어 지인들과 함께 그제(10.30일) 국립공원 승격을 추진하고 있는 남도의 명산 무등산을 찾았다. 언제나 어머니의 품속 같은 무등산은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만, 가을의 무등산은 가을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억새와 청명한 가을하늘이 더욱 등산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무등산은 남도인의 꿈과 이상이 숨 쉬는 곳 또한,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고 있는 무등산은 남도인의 꿈과 이상이 숨 쉬는 곳이며, 자연과 역사의 숨결이 오롯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