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직공원 전망타워

빛의도시 광주 명물, 사직공원 전망타워 탄생 빛의 도시 광주를 상징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등산 등 광주 전역을 조망할 수 있는 ‘사직공원 전망타워’가 오는 3월 시민에 선보인다. 광주광역시는 사직공원 전망타워가 준공됨에 따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문화광광 인프라가 구축돼 문화․관광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73년 건립돼 노후되고 전망 기능을 상실한 팔각정을 철거하고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88㎡, 높이 13.7m 규모로 재건축, 지난해 11월 사직공원 전망타워를 준공했다. 앞으로 관리 운영은 광주공원관리사무소가 맡고, 입주자 선정 등 개관 준비가 완료되면 3월께 시민에 개방할 예정이다. 전망타워는 관리동과 전망동이 연결된 다리(브리지) 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거나 타워 기둥에 설치된 원형 계단을 오르면.. 더보기
사직공원 전망타워 내달 하순 준공 사직공원에 빛의 도시 광주를 상징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등산 등 광주 전역을 조망할 수 있는 사직공원 전망타워가 4월 말 완공과 함께 시민에 개방된다. 광주광역시는 사직공원의 옛 명성을 되찾고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기존의 노후화된 팔각정을 철거하는 대신, 그 자리에 새롭게 전망타워를 설치하고 주차장, 친환경 산책로 등 주변을 정비해 4월말 시민들께 개방한다고 밝혔다. 사직공원 전망타워는 지하 1층 지상 3층, 최고높이 34.7m 규모로 1층에 매점, 3층에는 전망대가 들어선다. 특히 3층 전망대에는 북 카페존을 비롯해 사직타워의 주․야간 편집영상 등을 상영하는 미디어파사드, 광주시 주요 지점을 볼 수 있는 전망망원경, 태양계에 행성들을 체험하는 인터렉티브존이 설치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