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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족봉사단

사랑의 열매 사랑가족봉사단을 찾아 연탄기부 <유대리운전> 유대리운전 유형우 씨, 사랑의 열매 사랑가족봉사단에 성금 기탁 보훈가족 어려운 이웃에 연탄 200장 배달, 훈훈한 기부천사. 지난 31일 대리운전을 하면서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유대리운전(유형우 대표)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광주 사랑의 열매 사랑가족봉사단(단장 김혜정)을 찾아 성금 10만원을 기탁했다. 유형우 씨는 대리운전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모아 10만원이 되면 어려운 이웃, 단체를 찾아 기탁하기 시작했다. 벌써 16회째 기부활동이다. 처음에는 2개월에 한번씩 기탁하던 것이 최근에는 2주에 한번씩 기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비록 작은 기부활동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소망하며 시작한 기부활동이 훈훈한 이야기가 되고 있다. 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 단장은 "지난 봄에도 유대리에서 .. 더보기
예향남도 100만 편지쓰기 -사랑가족봉사단 특별공로상 수상 편지쓰기 특별공로상 수상 “가족과 이웃, 친구들과 주고 받은 마음, 산교육이었다" 지난 26일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3주간에 걸쳐 진행된 “예향남도 100만 편지쓰기”보고대회를 갖고 우수 기관 및 단체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 1,828개 기관단체에서 81만통의 편지는 진정한 소통의 수단으로 편지가 갖고 있는 강점을 보여주며 편지문화를 선도하게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남지방우정청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사랑가족봉사단(단장 김혜정)은 지역사회의 외로운 곳을 찾아 편지쓰기를 함께 하는 등, 처음 편지를 접하는 어린 학생들과 함께 편지쓰기 운동을 활발히 진행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첨단초등학교를 비롯하여 무등지역아동센터, 동아여고 박소정, 대성여고 손은혜, 서광중 이현준, 대성초 김솜샤넬 등, .. 더보기
사랑가족봉사단 - 사랑이 담긴 밥상 사랑가족봉사단 여름나기 봉사활동 할머니, 할아버지 무더위 속에 건강하셨습니까? 사랑가족봉사단(단장 김혜정)은 서광중(이현준2) 등 관내 학생들과 연합봉사로서 봉선동 대화경로당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가족봉사단은 밑반찬을 만들어 지난 11일 1차봉사에 이어 17일 2차 봉사로서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점심을 대접하였으며, 홀몸어르신과 다문화가정을 찾아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관내 학생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무더위 속에 건강하셨습니까?"라고 인사들 드렸고, 또한 홀몸어르신들에게 안부전화를 겸한 건강체크를 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사랑가족봉사단의 대봉달(대자중학교)은 결연활동을 하고 있는 보훈가족어르신을 찾아뵙고 수박을 전달하여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사랑가족봉사단에서는 제2회 다.. 더보기
사랑가족봉사단 -제2회 나라사랑 시티투어 사랑가족봉사단 사랑의열매 “독립·호국·민주 역사현장을 가다” 광주지방보훈청, 사랑의열매 사랑가족봉사단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지난 10일, 사랑의열매 사랑가족봉사단(단장 김혜정)과 함께 광주지역 초·중·고교 학생과 학부모 80명(사랑가족 20가정 참가)을 모집하여 제2회 나라사랑 시티투어를 개최했다. 광주공원 현충탑을 비롯하여 국립5·18민주묘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등을 둘러보았으며, 독립·호국·민주의 역사현장 순례를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과 호국·안보에 대한 폭넓은 현장학습의 기회가 되었다. 이날 시티투어에 참석한 박태후(서석중3) 학생은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시티투어에 참석해 여러 곳을 다니면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 더보기
다문화가족 감사편지쓰기 -사랑가족봉사단 사랑가족봉사단 -다문화가족 감사편지쓰기 지구상에서 가장 소중한 한마디 “감사합니다” 지난 27일, 봉선동 벧엘교회에서 다문화 20여 가정과 사랑가족봉사단(단장 김혜정) 40여 가정이 함께 를 개최하였다. 다문화 결연가족들이 1년을 결산하는 행사로 사랑가족봉사단은 다문화결연 가족을 위해 1일 1천원, 한 달에 3만원씩을 각 결연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 1:1멘토활동 및 다문화 교류의 장으로 월 1회의 정기모임을 갖고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플릇20개, 기타 10개, 바이올린 5개, 오카리나 등을 전달하여 함께 사는 이웃을 정을 나누고 있다. 벌써 4년째,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자연발생적인 교류로 자기주도적 봉사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