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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아트스페이스

광주시, 광주문화재단서 기념행사 개최 광주광역시는 유엔이 정한 ‘고문생존자 지원의 날’을 맞아 광주트라우마센터 주관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근로정신대 생존자, 민간인 학살 유가족,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발생한 국내 고문·국가폭력 생존자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자리와 센터 음악치유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악기 연주, 노래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4년 고문생존자 지원의 날 국제적 캠페인은 ‘불처벌 반대’를 주제로, 고문생존자와 가족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는 전 지구적 캠페인이 세계 각지에서 열린다. 센터는 이날 행사 내용을 국제고문피해자재활센터(irct)에 보내 고문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전 세계인들과 공유할 방침이다. ※ 유엔은 1997년 .. 더보기
[광주 마당극]무등산 이야기가 창작 마당극으로...‘무등산 푸랭이전’- 광주랑 무등산 이야기가 창작 마당극으로광주문화재단, 무등산 수박 스토리텔링 ‘무등산 푸랭이전’ 2월 1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서 풍자 담은 마당극 시범극화■ 무등산 수박을 주인공으로 스토리텔링한 창작 마당극이 무대에 오른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성대)은 오는 2월 1일 오전 10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마당극 ‘무등산 푸랭이전’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광주문화재단이 연구자들과 함께 모은 무등산 관련 이야기를 토대로 콘텐츠 작가들이 스토리텔링한 대본을 완성,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마당극으로 재구성한 시범극화사업. 원천스토리를 기반으로 그것을 가공하고 극화되는 전 과정에 작가들과 배우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마당극 ‘무등산 푸랭이전’은 환경 파괴로 인해 존재 자체의 위협을 느끼게 된 푸랭..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 예술가와 구동 마을이 만나다. 예술가와 구동 마을이 만나다. 미디어아트와 간판이 만났을 때 미디어큐브338 ‘작고 빛나는 미디어 간판 드로잉전’■ ‘미디어아트와 거리의 간판이 만나면?’ 화려한 색상의 큐브형 조명이 밤을 밝히고, 모니터에 영상이 흐르는 간판이 현실화된다. 광주문화재단은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미디어큐브338에서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프로그램 ‘작고 빛나는 미디어 간판 드로잉전’ 전시회를 연다. 노성대 이사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번 전시는 시작 됬다. ■ 이번 전시는 빛고을아트스페이스 1층의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입주 작가 6명이 구동에 위치한 상가 또는 기관 건물에 미디어아트 간판을 제작·설치하는 작업 과정을 지역 주민과 시민들에게 미리 보여주는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드로잉을 바탕으로.. 더보기